이창용 한은 총재 “올해 성장률 2.1% 예상”
입력 2024.12.18 (19:35)
수정 2024.12.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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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경제성장률이 2.1%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오후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올해 4분기 성장률을 애초에 0.5%로 예상했는데 0.4%나 그보다 조금 더 낮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원·달러 환율이 1,430원 선에서 유지되면 물가 상승률은 0.05% 포인트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오후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올해 4분기 성장률을 애초에 0.5%로 예상했는데 0.4%나 그보다 조금 더 낮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원·달러 환율이 1,430원 선에서 유지되면 물가 상승률은 0.05% 포인트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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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용 한은 총재 “올해 성장률 2.1%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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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19:35:54
- 수정2024-12-18 19:41:07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경제성장률이 2.1%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오후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올해 4분기 성장률을 애초에 0.5%로 예상했는데 0.4%나 그보다 조금 더 낮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원·달러 환율이 1,430원 선에서 유지되면 물가 상승률은 0.05% 포인트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오후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올해 4분기 성장률을 애초에 0.5%로 예상했는데 0.4%나 그보다 조금 더 낮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원·달러 환율이 1,430원 선에서 유지되면 물가 상승률은 0.05% 포인트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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