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폭설 피해 횡성군 안흥면·둔내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외
입력 2024.12.18 (19:40)
수정 2024.12.18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지난달(11월) 26일부터 28일 사이 폭설 피해를 본 횡성군 안흥면과 둔내면 등 전국 7개 시군, 4개 읍면을 오늘(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에는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돼,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지난달(11월) 폭설로 인한 강원도 내 농축산업 분야의 피해 면적은 160만 제곱미터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주~부산 고속철도 ‘KTX-이음’ 20일부터 운행
서울에서 원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KTX-이음'이 모레(20일) 개통합니다.
KTX-이음 투입으로 서울 청량리에서 원주는 평균 50분대, 원주에서 부산 부전은 평균 3시간 8분대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첫 열차는 모레(20일) 오전 6시 26분 서울 청량리에서, 7시 17분에는 원주역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평창군번영회, 제천~평창 철도망 반영 선언식 개최
평창군번영회는 오늘(18일) 평창군청 종각 앞 광장에서 '제천~평창 철도망 반영 평창군민 염원 결의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언식에서는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제천~평창 구간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과 주민 염원 풍선 띄우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에 앞서 평창군번영회는 철도망 반영을 염원하는 주민 8,100여 명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습니다.
제36회 원주예술상 시상식 개최…6명 선정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원주지회는 오늘(1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제36회 원주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수상자는 올 한 해 창작과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한 원주 예술인 가운데, 미술과 국악, 음악 등 4개 분야에서 6명이 선정됐습니다.
원주예총에는 미술협회와 문인협회 등 9개 분야별 협회에서 협회원 680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에는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돼,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지난달(11월) 폭설로 인한 강원도 내 농축산업 분야의 피해 면적은 160만 제곱미터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주~부산 고속철도 ‘KTX-이음’ 20일부터 운행
서울에서 원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KTX-이음'이 모레(20일) 개통합니다.
KTX-이음 투입으로 서울 청량리에서 원주는 평균 50분대, 원주에서 부산 부전은 평균 3시간 8분대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첫 열차는 모레(20일) 오전 6시 26분 서울 청량리에서, 7시 17분에는 원주역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평창군번영회, 제천~평창 철도망 반영 선언식 개최
평창군번영회는 오늘(18일) 평창군청 종각 앞 광장에서 '제천~평창 철도망 반영 평창군민 염원 결의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언식에서는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제천~평창 구간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과 주민 염원 풍선 띄우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에 앞서 평창군번영회는 철도망 반영을 염원하는 주민 8,100여 명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습니다.
제36회 원주예술상 시상식 개최…6명 선정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원주지회는 오늘(1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제36회 원주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수상자는 올 한 해 창작과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한 원주 예술인 가운데, 미술과 국악, 음악 등 4개 분야에서 6명이 선정됐습니다.
원주예총에는 미술협회와 문인협회 등 9개 분야별 협회에서 협회원 680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원주] 폭설 피해 횡성군 안흥면·둔내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외
-
- 입력 2024-12-18 19:40:08
- 수정2024-12-18 19:52:08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지난달(11월) 26일부터 28일 사이 폭설 피해를 본 횡성군 안흥면과 둔내면 등 전국 7개 시군, 4개 읍면을 오늘(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에는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돼,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지난달(11월) 폭설로 인한 강원도 내 농축산업 분야의 피해 면적은 160만 제곱미터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주~부산 고속철도 ‘KTX-이음’ 20일부터 운행
서울에서 원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KTX-이음'이 모레(20일) 개통합니다.
KTX-이음 투입으로 서울 청량리에서 원주는 평균 50분대, 원주에서 부산 부전은 평균 3시간 8분대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첫 열차는 모레(20일) 오전 6시 26분 서울 청량리에서, 7시 17분에는 원주역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평창군번영회, 제천~평창 철도망 반영 선언식 개최
평창군번영회는 오늘(18일) 평창군청 종각 앞 광장에서 '제천~평창 철도망 반영 평창군민 염원 결의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언식에서는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제천~평창 구간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과 주민 염원 풍선 띄우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에 앞서 평창군번영회는 철도망 반영을 염원하는 주민 8,100여 명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습니다.
제36회 원주예술상 시상식 개최…6명 선정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원주지회는 오늘(1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제36회 원주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수상자는 올 한 해 창작과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한 원주 예술인 가운데, 미술과 국악, 음악 등 4개 분야에서 6명이 선정됐습니다.
원주예총에는 미술협회와 문인협회 등 9개 분야별 협회에서 협회원 680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에는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돼,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지난달(11월) 폭설로 인한 강원도 내 농축산업 분야의 피해 면적은 160만 제곱미터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주~부산 고속철도 ‘KTX-이음’ 20일부터 운행
서울에서 원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KTX-이음'이 모레(20일) 개통합니다.
KTX-이음 투입으로 서울 청량리에서 원주는 평균 50분대, 원주에서 부산 부전은 평균 3시간 8분대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첫 열차는 모레(20일) 오전 6시 26분 서울 청량리에서, 7시 17분에는 원주역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평창군번영회, 제천~평창 철도망 반영 선언식 개최
평창군번영회는 오늘(18일) 평창군청 종각 앞 광장에서 '제천~평창 철도망 반영 평창군민 염원 결의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언식에서는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제천~평창 구간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과 주민 염원 풍선 띄우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에 앞서 평창군번영회는 철도망 반영을 염원하는 주민 8,100여 명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습니다.
제36회 원주예술상 시상식 개최…6명 선정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원주지회는 오늘(1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제36회 원주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수상자는 올 한 해 창작과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한 원주 예술인 가운데, 미술과 국악, 음악 등 4개 분야에서 6명이 선정됐습니다.
원주예총에는 미술협회와 문인협회 등 9개 분야별 협회에서 협회원 680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