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노조, 18~20일 쟁의행위 투표
입력 2024.12.18 (23:21)
수정 2024.12.1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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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 협상에 난항을 겪는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울산대병원분회가 오늘(18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투표는 오는 20일까지 사흘 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재적 인원 과반 찬성 시 가결됩니다.
울산대병원 노사는 지난 9월 3일 상견례 후 총 18차례 교섭을 이어갔지만 기본급 인상 폭 등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표는 오는 20일까지 사흘 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재적 인원 과반 찬성 시 가결됩니다.
울산대병원 노사는 지난 9월 3일 상견례 후 총 18차례 교섭을 이어갔지만 기본급 인상 폭 등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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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병원 노조, 18~20일 쟁의행위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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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23:21:41
- 수정2024-12-18 23:54:30
올해 임금 협상에 난항을 겪는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울산대병원분회가 오늘(18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투표는 오는 20일까지 사흘 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재적 인원 과반 찬성 시 가결됩니다.
울산대병원 노사는 지난 9월 3일 상견례 후 총 18차례 교섭을 이어갔지만 기본급 인상 폭 등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표는 오는 20일까지 사흘 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재적 인원 과반 찬성 시 가결됩니다.
울산대병원 노사는 지난 9월 3일 상견례 후 총 18차례 교섭을 이어갔지만 기본급 인상 폭 등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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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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