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노동자 차별·불법 행위 중단하라”

입력 2024.12.18 (23:22) 수정 2024.12.1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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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는 오늘(18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플랫폼 배민과 쿠팡이 울산지역에서 무차별적인 확장을 하며 무면허·무자격 라이더 채용 등 불법과 부당 노동행위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부는 또, "울산지역은 기본배달료와 성과급 인센티브 등에서 수도권에 비해 명백한 운임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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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노동자 차별·불법 행위 중단하라”
    • 입력 2024-12-18 23:22:37
    • 수정2024-12-18 23:54:30
    뉴스9(울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는 오늘(18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플랫폼 배민과 쿠팡이 울산지역에서 무차별적인 확장을 하며 무면허·무자격 라이더 채용 등 불법과 부당 노동행위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부는 또, "울산지역은 기본배달료와 성과급 인센티브 등에서 수도권에 비해 명백한 운임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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