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기부 장관, SK텔레콤·네이버 등 9개 기업 CTO와 간담회

입력 2024.12.19 (09:42) 수정 2024.12.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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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오늘(19일) SK텔레콤과 네이버 대·중견기업 9곳의 최고기술관리자들과 만나 기술 사업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시기를 맞아 흔들림 없는 정책 추진을 위해 유 장관이 현장 의견을 직접 챙기는 '주요 정책 현안 간담회' 첫 순서로 추진됐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오늘 논의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기술사업화 지원체계 고도화 방안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유상임 장관은 "대·중견기업은 세계 시장의 관점에서 기술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의 최종 수요자이자 투자자로서 기술사업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연구계, 산업계 등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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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2-19 09:43:42
    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오늘(19일) SK텔레콤과 네이버 대·중견기업 9곳의 최고기술관리자들과 만나 기술 사업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시기를 맞아 흔들림 없는 정책 추진을 위해 유 장관이 현장 의견을 직접 챙기는 '주요 정책 현안 간담회' 첫 순서로 추진됐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오늘 논의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기술사업화 지원체계 고도화 방안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유상임 장관은 "대·중견기업은 세계 시장의 관점에서 기술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의 최종 수요자이자 투자자로서 기술사업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연구계, 산업계 등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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