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세조종해 70억 챙긴 일당 2명 구속
입력 2024.12.19 (10:06)
수정 2024.1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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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세를 조종해 수십억을 가로챈 일당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어제(18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와 공범 20대 B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허위 매수 주문으로 거래량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한 코인의 시세를 조종해 7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지난 10월 금융감독원에서 사건을 이첩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금융감독원에서 패스트트랙(신속 수사 전환)으로 넘겨받은 첫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위반 사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어제(18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와 공범 20대 B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허위 매수 주문으로 거래량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한 코인의 시세를 조종해 7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지난 10월 금융감독원에서 사건을 이첩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금융감독원에서 패스트트랙(신속 수사 전환)으로 넘겨받은 첫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위반 사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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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 시세조종해 70억 챙긴 일당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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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10:06:34
- 수정2024-12-19 11:00:09
가상자산 시세를 조종해 수십억을 가로챈 일당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어제(18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와 공범 20대 B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허위 매수 주문으로 거래량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한 코인의 시세를 조종해 7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지난 10월 금융감독원에서 사건을 이첩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금융감독원에서 패스트트랙(신속 수사 전환)으로 넘겨받은 첫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위반 사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어제(18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와 공범 20대 B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허위 매수 주문으로 거래량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한 코인의 시세를 조종해 7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지난 10월 금융감독원에서 사건을 이첩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금융감독원에서 패스트트랙(신속 수사 전환)으로 넘겨받은 첫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위반 사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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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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