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린이 대중교통 무료화해야”

입력 2024.12.19 (10:11) 수정 2024.12.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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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을 무료로 하자는 제안이 대구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은 시정 질문에서, 어르신 무임승차 비용은 올해 3백58억 원이 들었지만, 어린이는 33억 원이면 충분하다며 추가 재정 부담도 크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과 울산 등은 이미 어린이 대중교통 무료화를 시행하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에 발맞춰 어린이에게도 교통복지 혜택을 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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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어린이 대중교통 무료화해야”
    • 입력 2024-12-19 10:11:28
    • 수정2024-12-19 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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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을 무료로 하자는 제안이 대구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은 시정 질문에서, 어르신 무임승차 비용은 올해 3백58억 원이 들었지만, 어린이는 33억 원이면 충분하다며 추가 재정 부담도 크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산과 울산 등은 이미 어린이 대중교통 무료화를 시행하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에 발맞춰 어린이에게도 교통복지 혜택을 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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