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전 일본 총리와 회담할 수 있어”

입력 2024.12.19 (12:25) 수정 2024.12.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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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전인 내년 1월 중순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할 수 있다는 뜻을 일본 측에 전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 후에 정식으로 회담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지만 트럼프 당선인의 의사에 맞춰 이시바 총리가 내년 1월 미국을 방문할 가능성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이시바 정부는 그동안 트럼프 당선인과 조기 회동을 희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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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취임 전 일본 총리와 회담할 수 있어”
    • 입력 2024-12-19 12:25:27
    • 수정2024-12-19 12: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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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전인 내년 1월 중순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할 수 있다는 뜻을 일본 측에 전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 후에 정식으로 회담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지만 트럼프 당선인의 의사에 맞춰 이시바 총리가 내년 1월 미국을 방문할 가능성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이시바 정부는 그동안 트럼프 당선인과 조기 회동을 희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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