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혼부부 ‘미리 내 집’ 올해 마지막 물량 395가구 모집

서울시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Ⅱ ‘미리 내 집’이 올해 마지막 입주자 모집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내일(20일) 2024년도 제3차 ‘미리 내 집’ 395가구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가 총 98가구 공급되는데, 전용면적 43㎡가 47가구, 49㎡가 51가구입니다.

성동구 용답동 청계 SK뷰는 전용면적 44㎡ 32가구, 59㎡ 21가구 등 총 53가구가 공급됩니다.

또 구로구 오류동 모아엘가트레뷰 86가구,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 리버파크 40가구, 동대문구 용두동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르블 22가구,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 AK 푸르지오 5가구도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앞서 모집한 올림픽파크포레온 59㎡ 미계약분 9가구도 입주자를 추가로 뽑습니다.

재공급 물량인 마포구 공덕동 공덕SK리더스뷰 2단지 84㎡ 3가구도 나옵니다.

입주 희망자 신청은 내년 1월 2~3일 이틀간이며,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