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과학기술 분야엔 어떤 뉴스 있었을까?…“초파리 산소전달 기전 규명·우주항공청 개청”
입력 2024.12.19 (15:51)
수정 2024.12.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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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올해의 과학기술 분야 주요 뉴스로 초파리 산소전달 기전 규명, 우주항공청 개청 등을 꼽았습니다.
과총은 오늘(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대 과학기술 주력 분야 주력 뉴스 60개를 발표했습니다.
과총은 이학·공학·농수산·보건의료·종합·정책 6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에 10개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뉴스로는 ▲ 초파리 산소전달 기전 구명(이학) ▲ 차세대 메모리 선도…방대한 데이터 더 빨리 처리(공학) ▲ 농작물 개량 핵심 감수분열 100년 난제 해결(농학) ▲ 치사율 50% 패혈증 검사 3일서 13시간으로 단축(보건의료) ▲ 탄소중립 달성해도 기후변화 이어져…슈퍼컴 시뮬레이션 결과 나왔다(종합) ▲ 한국판 NASA(미국항공우주국), 우주항공청 개청(정책) 등이 꼽혔습니다.
과총은 “2024년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뉴스는 과학기술계의 도전과 혁신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주력분야별 뉴스 선정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의 값진 성과를 조명하고, 이를 통해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심지원 한양대교수 제공]
과총은 오늘(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대 과학기술 주력 분야 주력 뉴스 60개를 발표했습니다.
과총은 이학·공학·농수산·보건의료·종합·정책 6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에 10개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뉴스로는 ▲ 초파리 산소전달 기전 구명(이학) ▲ 차세대 메모리 선도…방대한 데이터 더 빨리 처리(공학) ▲ 농작물 개량 핵심 감수분열 100년 난제 해결(농학) ▲ 치사율 50% 패혈증 검사 3일서 13시간으로 단축(보건의료) ▲ 탄소중립 달성해도 기후변화 이어져…슈퍼컴 시뮬레이션 결과 나왔다(종합) ▲ 한국판 NASA(미국항공우주국), 우주항공청 개청(정책) 등이 꼽혔습니다.
과총은 “2024년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뉴스는 과학기술계의 도전과 혁신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주력분야별 뉴스 선정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의 값진 성과를 조명하고, 이를 통해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심지원 한양대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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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과학기술 분야엔 어떤 뉴스 있었을까?…“초파리 산소전달 기전 규명·우주항공청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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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15:51:07
- 수정2024-12-19 15:55:32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올해의 과학기술 분야 주요 뉴스로 초파리 산소전달 기전 규명, 우주항공청 개청 등을 꼽았습니다.
과총은 오늘(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대 과학기술 주력 분야 주력 뉴스 60개를 발표했습니다.
과총은 이학·공학·농수산·보건의료·종합·정책 6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에 10개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뉴스로는 ▲ 초파리 산소전달 기전 구명(이학) ▲ 차세대 메모리 선도…방대한 데이터 더 빨리 처리(공학) ▲ 농작물 개량 핵심 감수분열 100년 난제 해결(농학) ▲ 치사율 50% 패혈증 검사 3일서 13시간으로 단축(보건의료) ▲ 탄소중립 달성해도 기후변화 이어져…슈퍼컴 시뮬레이션 결과 나왔다(종합) ▲ 한국판 NASA(미국항공우주국), 우주항공청 개청(정책) 등이 꼽혔습니다.
과총은 “2024년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뉴스는 과학기술계의 도전과 혁신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주력분야별 뉴스 선정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의 값진 성과를 조명하고, 이를 통해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심지원 한양대교수 제공]
과총은 오늘(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대 과학기술 주력 분야 주력 뉴스 60개를 발표했습니다.
과총은 이학·공학·농수산·보건의료·종합·정책 6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에 10개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뉴스로는 ▲ 초파리 산소전달 기전 구명(이학) ▲ 차세대 메모리 선도…방대한 데이터 더 빨리 처리(공학) ▲ 농작물 개량 핵심 감수분열 100년 난제 해결(농학) ▲ 치사율 50% 패혈증 검사 3일서 13시간으로 단축(보건의료) ▲ 탄소중립 달성해도 기후변화 이어져…슈퍼컴 시뮬레이션 결과 나왔다(종합) ▲ 한국판 NASA(미국항공우주국), 우주항공청 개청(정책) 등이 꼽혔습니다.
과총은 “2024년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뉴스는 과학기술계의 도전과 혁신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주력분야별 뉴스 선정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의 값진 성과를 조명하고, 이를 통해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심지원 한양대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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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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