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건…예상치 밑돌아
입력 2024.12.19 (23:39)
수정 2024.12.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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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지난주(12월 8∼1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2천 건 감소했다고 현지 시각 19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3만 건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2월 1∼7일 주간 187만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5천 건 줄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겠다고 밝힌 가운데 월가에서는 추가 인하 폭과 시기를 가늠하기 위해 미국의 고용시장 동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3만 건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2월 1∼7일 주간 187만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5천 건 줄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겠다고 밝힌 가운데 월가에서는 추가 인하 폭과 시기를 가늠하기 위해 미국의 고용시장 동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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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건…예상치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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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23:39:05
- 수정2024-12-19 23:56:43
미 노동부는 지난주(12월 8∼1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2천 건 감소했다고 현지 시각 19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3만 건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2월 1∼7일 주간 187만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5천 건 줄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겠다고 밝힌 가운데 월가에서는 추가 인하 폭과 시기를 가늠하기 위해 미국의 고용시장 동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3만 건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2월 1∼7일 주간 187만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5천 건 줄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겠다고 밝힌 가운데 월가에서는 추가 인하 폭과 시기를 가늠하기 위해 미국의 고용시장 동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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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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