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12.20 (06:01) 수정 2024.12.2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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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차 소환 통보…검찰, 국수본 압수수색

공수처가 조만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2차 출석요구를 통보할 방침입니다. 내란 사건 이첩에 착수한 검찰은 ‘계엄 체포조’ 의혹과 관련해 경찰 국가수사본부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체포” 지시 부인…서류 수령 거부 계속

윤 대통령 측이 계엄 당시 “체포”라는 말을 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탄핵 심판 서류 수령도 계속 거부하고 있어 헌재는 다음 주 월요일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 권한대행 지지”…트럼프, 한국 배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지하는 한편 몇 주 내 한미 고위급 외교가 있을 것이라고 미국 고위 관료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한국과 관련해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환율 1,450원 넘기도…중소기업 ‘초비상’

원·달러 환율이 한때 달러당 1,450원을 넘어서며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원자재 수입업체는 물론 수출 중소기업까지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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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0 06:01:06
    • 수정2024-12-20 06:05:38
    뉴스광장 1부
곧 2차 소환 통보…검찰, 국수본 압수수색

공수처가 조만간 윤석열 대통령에게 2차 출석요구를 통보할 방침입니다. 내란 사건 이첩에 착수한 검찰은 ‘계엄 체포조’ 의혹과 관련해 경찰 국가수사본부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체포” 지시 부인…서류 수령 거부 계속

윤 대통령 측이 계엄 당시 “체포”라는 말을 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탄핵 심판 서류 수령도 계속 거부하고 있어 헌재는 다음 주 월요일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 권한대행 지지”…트럼프, 한국 배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지하는 한편 몇 주 내 한미 고위급 외교가 있을 것이라고 미국 고위 관료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한국과 관련해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환율 1,450원 넘기도…중소기업 ‘초비상’

원·달러 환율이 한때 달러당 1,450원을 넘어서며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원자재 수입업체는 물론 수출 중소기업까지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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