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황금폰’ 파일 15만여 개 복구…“홍준표 복당 부탁”
입력 2024.12.20 (07:57)
수정 2024.12.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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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관련 수사로 구속된 명태균 씨의 휴대전화, 이른바 '황금폰'에서 사진과 녹취파일, 메시지 등 15만 5천여 개의 파일이 복구됐습니다.
명 씨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어제(19일) 창원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포렌식을 통해 복구된 15만 5천여 개의 파일에 대한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변호사는 명태균 씨를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어제(19일) 창원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포렌식을 통해 복구된 15만 5천여 개의 파일에 대한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변호사는 명태균 씨를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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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황금폰’ 파일 15만여 개 복구…“홍준표 복당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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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07:57:26
- 수정2024-12-20 08:50:38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관련 수사로 구속된 명태균 씨의 휴대전화, 이른바 '황금폰'에서 사진과 녹취파일, 메시지 등 15만 5천여 개의 파일이 복구됐습니다.
명 씨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어제(19일) 창원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포렌식을 통해 복구된 15만 5천여 개의 파일에 대한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변호사는 명태균 씨를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어제(19일) 창원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포렌식을 통해 복구된 15만 5천여 개의 파일에 대한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변호사는 명태균 씨를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 복당을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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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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