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량 많은 교통수단부터 수소 전환해야”

제주형 수소경제 육성을 위한 밑그림이 제시됐습니다.

어제(19일) 열린 제주형 수소경제 육성 기본계획 도민설명회에서 이승훈 책임 연구원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높은 자동차와 선박의 우선 전환을 위해 수소 승용차를 대상으로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10톤 이하 소형 선박을 대상으로 수소, 전기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중간 보고회를 한 차례 더 열고 내년 관련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제주형 수소경제 육성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