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후에 서쪽부터 내일 전국 눈…모레 기온 뚝
입력 2024.12.20 (09:56)
수정 2024.12.20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지역에는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 씩 강하고 많은 눈이 쏟아져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 제주 산지에 최대 20, 경기도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전북 동부에 3에서 10, 서울과 그 밖의 충청, 전남 서해안, 경상도 내륙 산지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뚝뚝 떨어져 모레 일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 등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아져 춥겠습니다.
또한, 모레는 낮 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동해안과 부산,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 지역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과 전주 6도, 대구 8도, 부산은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인 다음 주 수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맑은 날씨가 예상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지역에는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 씩 강하고 많은 눈이 쏟아져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 제주 산지에 최대 20, 경기도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전북 동부에 3에서 10, 서울과 그 밖의 충청, 전남 서해안, 경상도 내륙 산지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뚝뚝 떨어져 모레 일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 등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아져 춥겠습니다.
또한, 모레는 낮 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동해안과 부산,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 지역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과 전주 6도, 대구 8도, 부산은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인 다음 주 수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맑은 날씨가 예상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오후에 서쪽부터 내일 전국 눈…모레 기온 뚝
-
- 입력 2024-12-20 09:56:57
- 수정2024-12-20 10:01:53
오늘 오후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지역에는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 씩 강하고 많은 눈이 쏟아져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 제주 산지에 최대 20, 경기도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전북 동부에 3에서 10, 서울과 그 밖의 충청, 전남 서해안, 경상도 내륙 산지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뚝뚝 떨어져 모레 일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 등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아져 춥겠습니다.
또한, 모레는 낮 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동해안과 부산,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 지역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과 전주 6도, 대구 8도, 부산은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인 다음 주 수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맑은 날씨가 예상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지역에는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 씩 강하고 많은 눈이 쏟아져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 제주 산지에 최대 20, 경기도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전북 동부에 3에서 10, 서울과 그 밖의 충청, 전남 서해안, 경상도 내륙 산지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뚝뚝 떨어져 모레 일요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7도 등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아져 춥겠습니다.
또한, 모레는 낮 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동해안과 부산,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원 영동 지역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과 전주 6도, 대구 8도, 부산은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인 다음 주 수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맑은 날씨가 예상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이설아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