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천시장 재선거 무공천해야”

입력 2024.12.20 (09:59) 수정 2024.12.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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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내년 4월 예정된 김천시장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무공천 입장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공약이 사고 지역에 후보 공천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면서, 후보 등록 시한이 다가오는 만큼 조속히 입장을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달 대법원의 선고로 김충섭 전 시장이 시장직을 잃은 가운데 김천에선 시장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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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김천시장 재선거 무공천해야”
    • 입력 2024-12-20 09:59:58
    • 수정2024-12-20 11:14:46
    930뉴스(대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내년 4월 예정된 김천시장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무공천 입장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공약이 사고 지역에 후보 공천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면서, 후보 등록 시한이 다가오는 만큼 조속히 입장을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달 대법원의 선고로 김충섭 전 시장이 시장직을 잃은 가운데 김천에선 시장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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