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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지원

입력 2024.12.20 (10:34) 수정 2024.12.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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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벼 재배 농가에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원을 이달 말까지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지역 농지에서 0.1ha 이상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지급액은 ha당 평균 65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전남도는 2001년 전국 최초로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제도를 도입해 작년까지 1조83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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