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기반시설 안전 점검 철저 감시 당부
입력 2024.12.20 (13:50)
수정 2024.12.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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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오늘(20일) 시 기반시설 안전 점검에 기여한 우수 감시단원 29명에게 재난관리분야 유공을 인정해 표창을 수여하면서 보다 안전한 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기반 시설의 위험 요인을 상시 감시하고 신속 조치하기 위해 수정구 262명, 중원구 186명, 분당구 237명 등 모두 685명 규모의 안전 감시단을 창단해 운용 중입니다.
안전감시단은 도로, 건축물, 교량 등 기반시설물의 파손과 위험 요인을 상시 관찰하며, 발견된 문제를 SNS를 통해 신고하면 소관 부서가 즉각적으로 조치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창단 이후 현재까지 모두 1147건의 위험 요인을 발견해 신고해 조치했습니다.
신고 내용에는 도로와 경계석 파손, 수목 전도, 공원부지 내 옹벽 균열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감시단원 여러분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여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기반 시설의 위험 요인을 상시 감시하고 신속 조치하기 위해 수정구 262명, 중원구 186명, 분당구 237명 등 모두 685명 규모의 안전 감시단을 창단해 운용 중입니다.
안전감시단은 도로, 건축물, 교량 등 기반시설물의 파손과 위험 요인을 상시 관찰하며, 발견된 문제를 SNS를 통해 신고하면 소관 부서가 즉각적으로 조치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창단 이후 현재까지 모두 1147건의 위험 요인을 발견해 신고해 조치했습니다.
신고 내용에는 도로와 경계석 파손, 수목 전도, 공원부지 내 옹벽 균열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감시단원 여러분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여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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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기반시설 안전 점검 철저 감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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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13:50:18
- 수정2024-12-20 13:51:13
경기도 성남시는 오늘(20일) 시 기반시설 안전 점검에 기여한 우수 감시단원 29명에게 재난관리분야 유공을 인정해 표창을 수여하면서 보다 안전한 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기반 시설의 위험 요인을 상시 감시하고 신속 조치하기 위해 수정구 262명, 중원구 186명, 분당구 237명 등 모두 685명 규모의 안전 감시단을 창단해 운용 중입니다.
안전감시단은 도로, 건축물, 교량 등 기반시설물의 파손과 위험 요인을 상시 관찰하며, 발견된 문제를 SNS를 통해 신고하면 소관 부서가 즉각적으로 조치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창단 이후 현재까지 모두 1147건의 위험 요인을 발견해 신고해 조치했습니다.
신고 내용에는 도로와 경계석 파손, 수목 전도, 공원부지 내 옹벽 균열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감시단원 여러분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여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기반 시설의 위험 요인을 상시 감시하고 신속 조치하기 위해 수정구 262명, 중원구 186명, 분당구 237명 등 모두 685명 규모의 안전 감시단을 창단해 운용 중입니다.
안전감시단은 도로, 건축물, 교량 등 기반시설물의 파손과 위험 요인을 상시 관찰하며, 발견된 문제를 SNS를 통해 신고하면 소관 부서가 즉각적으로 조치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창단 이후 현재까지 모두 1147건의 위험 요인을 발견해 신고해 조치했습니다.
신고 내용에는 도로와 경계석 파손, 수목 전도, 공원부지 내 옹벽 균열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감시단원 여러분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여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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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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