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생과 안보 협의 위한 여야정 협의체 참여”
입력 2024.12.20 (15:41)
수정 2024.12.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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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멤버 구성과 관련해 국회의장과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여·야·정 협의체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것"이라면서 "국회의장과의 협의 과정을 통해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아울러, 국회의장의 초당적 의원 특사단 파견에 대해서도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어제(19일) 외신 기자회견에서, 비상계엄 이후 한국의 상황을 외국에 알리고 정부의 외교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특사단을 파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인선과 관련해선 "아직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저런 의견이 있어 고심 중"이라며 "다음주 초에 의원총회에 보고하기로 했기 때문에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내란특검과 김건희여사특검법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것인지에 관해선 "1월 2일까지 시한"이라며 "다음주에 좀 더 논의해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국회의장실에 제출하기로 예정된 비상계엄 국정조사특위 명단 제출에 대해 권 권한대행은 "당내 의견이 있어서 조금 지체될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불참 가능성에 대해선 "당내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멤버 구성과 관련해 국회의장과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여·야·정 협의체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것"이라면서 "국회의장과의 협의 과정을 통해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아울러, 국회의장의 초당적 의원 특사단 파견에 대해서도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어제(19일) 외신 기자회견에서, 비상계엄 이후 한국의 상황을 외국에 알리고 정부의 외교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특사단을 파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인선과 관련해선 "아직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저런 의견이 있어 고심 중"이라며 "다음주 초에 의원총회에 보고하기로 했기 때문에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내란특검과 김건희여사특검법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것인지에 관해선 "1월 2일까지 시한"이라며 "다음주에 좀 더 논의해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국회의장실에 제출하기로 예정된 비상계엄 국정조사특위 명단 제출에 대해 권 권한대행은 "당내 의견이 있어서 조금 지체될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불참 가능성에 대해선 "당내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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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민생과 안보 협의 위한 여야정 협의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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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멤버 구성과 관련해 국회의장과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여·야·정 협의체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것"이라면서 "국회의장과의 협의 과정을 통해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아울러, 국회의장의 초당적 의원 특사단 파견에 대해서도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어제(19일) 외신 기자회견에서, 비상계엄 이후 한국의 상황을 외국에 알리고 정부의 외교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특사단을 파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인선과 관련해선 "아직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저런 의견이 있어 고심 중"이라며 "다음주 초에 의원총회에 보고하기로 했기 때문에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내란특검과 김건희여사특검법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것인지에 관해선 "1월 2일까지 시한"이라며 "다음주에 좀 더 논의해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국회의장실에 제출하기로 예정된 비상계엄 국정조사특위 명단 제출에 대해 권 권한대행은 "당내 의견이 있어서 조금 지체될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불참 가능성에 대해선 "당내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멤버 구성과 관련해 국회의장과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여·야·정 협의체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것"이라면서 "국회의장과의 협의 과정을 통해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아울러, 국회의장의 초당적 의원 특사단 파견에 대해서도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어제(19일) 외신 기자회견에서, 비상계엄 이후 한국의 상황을 외국에 알리고 정부의 외교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특사단을 파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인선과 관련해선 "아직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저런 의견이 있어 고심 중"이라며 "다음주 초에 의원총회에 보고하기로 했기 때문에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내란특검과 김건희여사특검법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것인지에 관해선 "1월 2일까지 시한"이라며 "다음주에 좀 더 논의해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국회의장실에 제출하기로 예정된 비상계엄 국정조사특위 명단 제출에 대해 권 권한대행은 "당내 의견이 있어서 조금 지체될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불참 가능성에 대해선 "당내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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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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