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직구 완구서 기준치 215배 유해 물질 검출
입력 2024.12.20 (19:36)
수정 2024.12.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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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어린이용 완구에서 국내 기준치를 200배 이상 초과한 유해 물질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테무와 쉬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와 기타 어린이 제품 15종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6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산타클로스 장식 완구 2종에서는 국내 기준치의 215배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기준치의 11배인 납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테무와 쉬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와 기타 어린이 제품 15종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6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산타클로스 장식 완구 2종에서는 국내 기준치의 215배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기준치의 11배인 납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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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직구 완구서 기준치 215배 유해 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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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19:36:23
- 수정2024-12-20 19:45:50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어린이용 완구에서 국내 기준치를 200배 이상 초과한 유해 물질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테무와 쉬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와 기타 어린이 제품 15종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6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산타클로스 장식 완구 2종에서는 국내 기준치의 215배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기준치의 11배인 납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테무와 쉬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와 기타 어린이 제품 15종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6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산타클로스 장식 완구 2종에서는 국내 기준치의 215배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기준치의 11배인 납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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