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공군 부대 트럭 사고로 10명 사상
입력 2024.12.20 (19:38)
수정 2024.12.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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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주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발생한 군용 트럭 사고로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당초 인명 피해 조사에서는 사상자가 2명으로 파악됐지만 부상자가 8명 더 늘어 사상자가 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20대 운전병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 과실이나 차량 결함 여부 등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5분쯤, 군부대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군용트럭에는 1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주경찰서는 당초 인명 피해 조사에서는 사상자가 2명으로 파악됐지만 부상자가 8명 더 늘어 사상자가 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20대 운전병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 과실이나 차량 결함 여부 등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5분쯤, 군부대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군용트럭에는 1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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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공군 부대 트럭 사고로 1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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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19:38:13
- 수정2024-12-20 19:54:53
어제 충주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발생한 군용 트럭 사고로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당초 인명 피해 조사에서는 사상자가 2명으로 파악됐지만 부상자가 8명 더 늘어 사상자가 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20대 운전병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 과실이나 차량 결함 여부 등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5분쯤, 군부대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군용트럭에는 1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주경찰서는 당초 인명 피해 조사에서는 사상자가 2명으로 파악됐지만 부상자가 8명 더 늘어 사상자가 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20대 운전병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 과실이나 차량 결함 여부 등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5분쯤, 군부대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군용트럭에는 1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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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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