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상하이서 중국 어선 불법조업 대응 논의
입력 2024.12.20 (19:47)
수정 2024.12.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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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중국 상하이에서 외국 어선의 불법 조업 활동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조업 질서 담당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20일) 남진 동북·중앙아국 심의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본부와 중국 지역 공관 담당관, 해양경찰청 관계자 및 해양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불법 조업 문제가 우리 해양 권익 확보뿐 아니라 우리 어민의 생계와도 직결되는 주요 사안이라 평가하고 내년도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수부‧해경 등 관계기관 및 현지 공관들과 긴밀한 협업 하에 향후 우리 수역 내 조업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정부 당국 간 필요한 협력과 소통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0일) 남진 동북·중앙아국 심의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본부와 중국 지역 공관 담당관, 해양경찰청 관계자 및 해양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불법 조업 문제가 우리 해양 권익 확보뿐 아니라 우리 어민의 생계와도 직결되는 주요 사안이라 평가하고 내년도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수부‧해경 등 관계기관 및 현지 공관들과 긴밀한 협업 하에 향후 우리 수역 내 조업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정부 당국 간 필요한 협력과 소통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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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상하이서 중국 어선 불법조업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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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1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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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중국 상하이에서 외국 어선의 불법 조업 활동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조업 질서 담당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20일) 남진 동북·중앙아국 심의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본부와 중국 지역 공관 담당관, 해양경찰청 관계자 및 해양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불법 조업 문제가 우리 해양 권익 확보뿐 아니라 우리 어민의 생계와도 직결되는 주요 사안이라 평가하고 내년도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수부‧해경 등 관계기관 및 현지 공관들과 긴밀한 협업 하에 향후 우리 수역 내 조업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정부 당국 간 필요한 협력과 소통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0일) 남진 동북·중앙아국 심의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본부와 중국 지역 공관 담당관, 해양경찰청 관계자 및 해양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불법 조업 문제가 우리 해양 권익 확보뿐 아니라 우리 어민의 생계와도 직결되는 주요 사안이라 평가하고 내년도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수부‧해경 등 관계기관 및 현지 공관들과 긴밀한 협업 하에 향후 우리 수역 내 조업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정부 당국 간 필요한 협력과 소통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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