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호흡기 질환 증가…대전 협력병원 9곳 가동
입력 2024.12.20 (21:41)
수정 2024.12.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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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늘고 있다며, 진료체계 구축과 치료제 확보를 추진합니다.
영유아 사망률이 높은 백일해의 경우 지난 9월과 10월 대전지역 환자 수가 백여 명대 수준에 머물렀지만 지난달 기준 207명까지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입원 환자도 지난달 기준 126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호흡기 입원 협력병원 9곳을 한시적으로 재가동하고,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을 권고할 계획입니다.
영유아 사망률이 높은 백일해의 경우 지난 9월과 10월 대전지역 환자 수가 백여 명대 수준에 머물렀지만 지난달 기준 207명까지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입원 환자도 지난달 기준 126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호흡기 입원 협력병원 9곳을 한시적으로 재가동하고,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을 권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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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호흡기 질환 증가…대전 협력병원 9곳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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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21:41:47
- 수정2024-12-20 22:02:48
대전시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늘고 있다며, 진료체계 구축과 치료제 확보를 추진합니다.
영유아 사망률이 높은 백일해의 경우 지난 9월과 10월 대전지역 환자 수가 백여 명대 수준에 머물렀지만 지난달 기준 207명까지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입원 환자도 지난달 기준 126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호흡기 입원 협력병원 9곳을 한시적으로 재가동하고,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을 권고할 계획입니다.
영유아 사망률이 높은 백일해의 경우 지난 9월과 10월 대전지역 환자 수가 백여 명대 수준에 머물렀지만 지난달 기준 207명까지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입원 환자도 지난달 기준 126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호흡기 입원 협력병원 9곳을 한시적으로 재가동하고,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을 권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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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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