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LNG 벙커링 해상 시험장 구축…기자재 실증 시작

경상남도는 고성군 동해면에 액화천연가스, LNG 벙커링 해상 시험장을 조성하고 기자재 실증 등 기업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장은 선박에 LNG 연료를 공급하는 상황을 재현해, 각종 기자재의 성능을 점검하는 시설입니다.

경상남도는 2019년 고성군 동해면 육상에 LNG 벙커링 기자재 시험 인증센터를 만들고 2단계로 해상 시험장을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