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동지’ 오후까지 눈비…찬바람에 기온 ‘뚝’ [주말 날씨]
입력 2024.12.21 (06:26)
수정 2024.12.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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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절기 '동지'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일부와 예산, 무주, 제주 산지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전에 중부와 전북에는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대 15cm, 전북 동부에 3~8cm, 그 밖의 지역에는 1~5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서해안과 제주는 내일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불면서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6도로 오늘보다 7도나 낮겠고 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5도, 광주 6도, 대구 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성탄절에는 눈 소식 없이 구름만 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한세희
절기 '동지'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일부와 예산, 무주, 제주 산지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전에 중부와 전북에는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대 15cm, 전북 동부에 3~8cm, 그 밖의 지역에는 1~5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서해안과 제주는 내일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불면서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6도로 오늘보다 7도나 낮겠고 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5도, 광주 6도, 대구 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성탄절에는 눈 소식 없이 구름만 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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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 ‘동지’ 오후까지 눈비…찬바람에 기온 ‘뚝’ [주말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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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1 06:26:00
- 수정2024-12-21 07:03:31
어제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절기 '동지'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일부와 예산, 무주, 제주 산지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전에 중부와 전북에는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대 15cm, 전북 동부에 3~8cm, 그 밖의 지역에는 1~5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서해안과 제주는 내일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불면서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6도로 오늘보다 7도나 낮겠고 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5도, 광주 6도, 대구 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성탄절에는 눈 소식 없이 구름만 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한세희
절기 '동지'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일부와 예산, 무주, 제주 산지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전에 중부와 전북에는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대 15cm, 전북 동부에 3~8cm, 그 밖의 지역에는 1~5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서해안과 제주는 내일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불면서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6도로 오늘보다 7도나 낮겠고 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5도, 광주 6도, 대구 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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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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