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빛의 혁명 이제 시작일 뿐…광화문 더 밝게 빛나길”
입력 2024.12.21 (10:52)
수정 2024.12.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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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지만 헌법재판소의 심리 등 절차가 남아 있는 점을 지적하며 시민들의 집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빛의 혁명은 이제 시작일 뿐, 겨우 작은 산 하나를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계엄군 총칼에 스러져간 영령이 오늘의 우리를 구했다”며 “5월 광주의 빛은 촛불을 넘어 빛의 혁명으로 나아가고 금남로의 주먹밥은 여의도 선결제로 부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원한 지배가 되려던 그들의 반격을 이겨내고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우리 손으로 증명하자”며 “오늘 광화문이 더 많은 빛으로 더 밝게 빛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빛의 혁명은 이제 시작일 뿐, 겨우 작은 산 하나를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계엄군 총칼에 스러져간 영령이 오늘의 우리를 구했다”며 “5월 광주의 빛은 촛불을 넘어 빛의 혁명으로 나아가고 금남로의 주먹밥은 여의도 선결제로 부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원한 지배가 되려던 그들의 반격을 이겨내고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우리 손으로 증명하자”며 “오늘 광화문이 더 많은 빛으로 더 밝게 빛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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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빛의 혁명 이제 시작일 뿐…광화문 더 밝게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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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1 10:52:38
- 수정2024-12-21 10:55:2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지만 헌법재판소의 심리 등 절차가 남아 있는 점을 지적하며 시민들의 집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빛의 혁명은 이제 시작일 뿐, 겨우 작은 산 하나를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계엄군 총칼에 스러져간 영령이 오늘의 우리를 구했다”며 “5월 광주의 빛은 촛불을 넘어 빛의 혁명으로 나아가고 금남로의 주먹밥은 여의도 선결제로 부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원한 지배가 되려던 그들의 반격을 이겨내고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우리 손으로 증명하자”며 “오늘 광화문이 더 많은 빛으로 더 밝게 빛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빛의 혁명은 이제 시작일 뿐, 겨우 작은 산 하나를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계엄군 총칼에 스러져간 영령이 오늘의 우리를 구했다”며 “5월 광주의 빛은 촛불을 넘어 빛의 혁명으로 나아가고 금남로의 주먹밥은 여의도 선결제로 부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원한 지배가 되려던 그들의 반격을 이겨내고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우리 손으로 증명하자”며 “오늘 광화문이 더 많은 빛으로 더 밝게 빛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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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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