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고속도로서 유조차 사고로 기름 유출
입력 2024.12.21 (16:15)
수정 2024.12.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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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6시 50분쯤 충남 공주시 유구읍 대전-당진고속도로를 달리던 유조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기름 저장 탱크가 파손돼 차량에 실려 있던 벙커A유 3만 리터 가운데 만 리터 가량이 유출됐고, 이 가운데 일부가 우수관로를 통해 유구천으로 흘러 들어가 소방 당국과 공무원 등이 3시간여 동안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유조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청남도 제공]
이 사고로 기름 저장 탱크가 파손돼 차량에 실려 있던 벙커A유 3만 리터 가운데 만 리터 가량이 유출됐고, 이 가운데 일부가 우수관로를 통해 유구천으로 흘러 들어가 소방 당국과 공무원 등이 3시간여 동안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유조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청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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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당진고속도로서 유조차 사고로 기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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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1 16:15:16
- 수정2024-12-21 16:34:34
오늘 아침 6시 50분쯤 충남 공주시 유구읍 대전-당진고속도로를 달리던 유조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기름 저장 탱크가 파손돼 차량에 실려 있던 벙커A유 3만 리터 가운데 만 리터 가량이 유출됐고, 이 가운데 일부가 우수관로를 통해 유구천으로 흘러 들어가 소방 당국과 공무원 등이 3시간여 동안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유조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청남도 제공]
이 사고로 기름 저장 탱크가 파손돼 차량에 실려 있던 벙커A유 3만 리터 가운데 만 리터 가량이 유출됐고, 이 가운데 일부가 우수관로를 통해 유구천으로 흘러 들어가 소방 당국과 공무원 등이 3시간여 동안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유조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청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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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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