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공원서 크리스마스 행사 열려…“엘사와 사진 찍어요”
입력 2024.12.21 (21:26)
수정 2024.12.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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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는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산타클로스와 겨울왕국 캐릭터들이 곳곳에 등장하고,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상생마켓에선 체험행사도 열렸습니다.
서한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공 눈이 곳곳에 뿌려지고, 10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빛을 밝힙니다.
시민들은 산타클로스와 만화영화 겨울왕국의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으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오늘부터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축제.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박지철·박린아/대구 동구 : "트리가 엄청 크게 있어서 트리도 구경하고 가족끼리 사진도 찍고 식구들 총출동했습니다. 정말 재밌었던 거 같아요. 맞지 린아야? (네)"]
[정대영·정하온·고진희/대구 중구 : "행사도 너무 좋고요. 아기가 엘사 좋아하는데 엘사 사진 찍어서 너무 좋아하고요. 일단 해 지는 때까진 한번 있어보려고요."]
이번 행사에는 최근의 경제적 어려움을 반영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생마켓도 열렸습니다.
또 아이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행사장은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조재구/대구 남구청장 : "조형물과 트리의 화려하고 멋진 조명을 밤 11시까지 밝혀놓을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가족들과 또 연인들끼리 오셔서..."]
이번 축제는 내일 밤까지 계속되며 오는 24일과 25일에는 버스킹 행사와 가족 뮤지컬이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는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산타클로스와 겨울왕국 캐릭터들이 곳곳에 등장하고,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상생마켓에선 체험행사도 열렸습니다.
서한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공 눈이 곳곳에 뿌려지고, 10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빛을 밝힙니다.
시민들은 산타클로스와 만화영화 겨울왕국의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으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오늘부터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축제.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박지철·박린아/대구 동구 : "트리가 엄청 크게 있어서 트리도 구경하고 가족끼리 사진도 찍고 식구들 총출동했습니다. 정말 재밌었던 거 같아요. 맞지 린아야? (네)"]
[정대영·정하온·고진희/대구 중구 : "행사도 너무 좋고요. 아기가 엘사 좋아하는데 엘사 사진 찍어서 너무 좋아하고요. 일단 해 지는 때까진 한번 있어보려고요."]
이번 행사에는 최근의 경제적 어려움을 반영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생마켓도 열렸습니다.
또 아이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행사장은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조재구/대구 남구청장 : "조형물과 트리의 화려하고 멋진 조명을 밤 11시까지 밝혀놓을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가족들과 또 연인들끼리 오셔서..."]
이번 축제는 내일 밤까지 계속되며 오는 24일과 25일에는 버스킹 행사와 가족 뮤지컬이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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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21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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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는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산타클로스와 겨울왕국 캐릭터들이 곳곳에 등장하고,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상생마켓에선 체험행사도 열렸습니다.
서한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공 눈이 곳곳에 뿌려지고, 10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빛을 밝힙니다.
시민들은 산타클로스와 만화영화 겨울왕국의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으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오늘부터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축제.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박지철·박린아/대구 동구 : "트리가 엄청 크게 있어서 트리도 구경하고 가족끼리 사진도 찍고 식구들 총출동했습니다. 정말 재밌었던 거 같아요. 맞지 린아야? (네)"]
[정대영·정하온·고진희/대구 중구 : "행사도 너무 좋고요. 아기가 엘사 좋아하는데 엘사 사진 찍어서 너무 좋아하고요. 일단 해 지는 때까진 한번 있어보려고요."]
이번 행사에는 최근의 경제적 어려움을 반영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생마켓도 열렸습니다.
또 아이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행사장은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조재구/대구 남구청장 : "조형물과 트리의 화려하고 멋진 조명을 밤 11시까지 밝혀놓을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가족들과 또 연인들끼리 오셔서..."]
이번 축제는 내일 밤까지 계속되며 오는 24일과 25일에는 버스킹 행사와 가족 뮤지컬이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는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산타클로스와 겨울왕국 캐릭터들이 곳곳에 등장하고,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상생마켓에선 체험행사도 열렸습니다.
서한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인공 눈이 곳곳에 뿌려지고, 10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빛을 밝힙니다.
시민들은 산타클로스와 만화영화 겨울왕국의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으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오늘부터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축제.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박지철·박린아/대구 동구 : "트리가 엄청 크게 있어서 트리도 구경하고 가족끼리 사진도 찍고 식구들 총출동했습니다. 정말 재밌었던 거 같아요. 맞지 린아야? (네)"]
[정대영·정하온·고진희/대구 중구 : "행사도 너무 좋고요. 아기가 엘사 좋아하는데 엘사 사진 찍어서 너무 좋아하고요. 일단 해 지는 때까진 한번 있어보려고요."]
이번 행사에는 최근의 경제적 어려움을 반영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생마켓도 열렸습니다.
또 아이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행사장은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조재구/대구 남구청장 : "조형물과 트리의 화려하고 멋진 조명을 밤 11시까지 밝혀놓을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가족들과 또 연인들끼리 오셔서..."]
이번 축제는 내일 밤까지 계속되며 오는 24일과 25일에는 버스킹 행사와 가족 뮤지컬이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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