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에 이찬원…“안주하지 않고 즐거운 웃음 드리겠다”
입력 2024.12.22 (07:32)
수정 2024.12.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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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 '불후의 명곡'을 진행하고 있는 가수 이찬원이 이 방송사가 수여하는 연예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찬원은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 전현무, 류수영, 김종민 등을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
이찬원은 수상 소감에서 "16년 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서 KBS에 처음 발을 딛고, 2020년 정식으로 데뷔한 뒤로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했다"고 되짚었다.
그는 KBS 예능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셀럽 병사의 비밀',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찬원은 "가수가 노래에 집중하지 않고 왜 그렇게 방송 출연을 많이 하느냐는 얘기를 들었는데 전 어렸을 때부터 예능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방송인으로 예능인으로서의 삶을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을 받았는데, 방송인, 예능인 이찬원으로 안주하지 않고 2025년과 그 후에도 KBS를 통해 즐거운 웃음 드리겠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역시 이찬원이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에 돌아갔다.
이찬원은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 전현무, 류수영, 김종민 등을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
이찬원은 수상 소감에서 "16년 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서 KBS에 처음 발을 딛고, 2020년 정식으로 데뷔한 뒤로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했다"고 되짚었다.
그는 KBS 예능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셀럽 병사의 비밀',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찬원은 "가수가 노래에 집중하지 않고 왜 그렇게 방송 출연을 많이 하느냐는 얘기를 들었는데 전 어렸을 때부터 예능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방송인으로 예능인으로서의 삶을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을 받았는데, 방송인, 예능인 이찬원으로 안주하지 않고 2025년과 그 후에도 KBS를 통해 즐거운 웃음 드리겠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역시 이찬원이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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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연예대상에 이찬원…“안주하지 않고 즐거운 웃음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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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2 07:32:24
- 수정2024-12-22 08:04:06
KBS 예능 '불후의 명곡'을 진행하고 있는 가수 이찬원이 이 방송사가 수여하는 연예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찬원은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 전현무, 류수영, 김종민 등을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
이찬원은 수상 소감에서 "16년 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서 KBS에 처음 발을 딛고, 2020년 정식으로 데뷔한 뒤로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했다"고 되짚었다.
그는 KBS 예능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셀럽 병사의 비밀',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찬원은 "가수가 노래에 집중하지 않고 왜 그렇게 방송 출연을 많이 하느냐는 얘기를 들었는데 전 어렸을 때부터 예능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방송인으로 예능인으로서의 삶을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을 받았는데, 방송인, 예능인 이찬원으로 안주하지 않고 2025년과 그 후에도 KBS를 통해 즐거운 웃음 드리겠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역시 이찬원이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에 돌아갔다.
이찬원은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 전현무, 류수영, 김종민 등을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
이찬원은 수상 소감에서 "16년 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서 KBS에 처음 발을 딛고, 2020년 정식으로 데뷔한 뒤로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했다"고 되짚었다.
그는 KBS 예능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셀럽 병사의 비밀',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찬원은 "가수가 노래에 집중하지 않고 왜 그렇게 방송 출연을 많이 하느냐는 얘기를 들었는데 전 어렸을 때부터 예능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방송인으로 예능인으로서의 삶을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을 받았는데, 방송인, 예능인 이찬원으로 안주하지 않고 2025년과 그 후에도 KBS를 통해 즐거운 웃음 드리겠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역시 이찬원이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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