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기온 ‘뚝’…빙판길 주의

입력 2024.12.22 (09:18) 수정 2024.12.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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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낮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경기와 강원의 내륙과 산지, 충청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전국이 0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내린 뒤 한파가 이어지고 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사고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 서해 남부 앞바다, 서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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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에 기온 ‘뚝’…빙판길 주의
    • 입력 2024-12-22 09:18:46
    • 수정2024-12-22 09:19:49
    재난·기후·환경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낮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경기와 강원의 내륙과 산지, 충청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전국이 0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내린 뒤 한파가 이어지고 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사고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 서해 남부 앞바다, 서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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