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한파경보…강추위 당분간 지속

입력 2024.12.22 (12:00) 수정 2024.12.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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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밀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경기와 강원의 북부 내륙 지역에 한파경보가, 그 밖의 중부지방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전국이 0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내린 뒤 한파가 이어지는 만큼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의한 사고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 서해 남부 앞바다, 서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아져 춥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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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강원 한파경보…강추위 당분간 지속
    • 입력 2024-12-22 12:00:27
    • 수정2024-12-22 12:14:06
    재난·기후·환경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밀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경기와 강원의 북부 내륙 지역에 한파경보가, 그 밖의 중부지방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전국이 0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내린 뒤 한파가 이어지는 만큼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의한 사고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 서해 남부 앞바다, 서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아져 춥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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