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동부서 버스 사고…최소 38명 사망
입력 2024.12.22 (12:08)
수정 2024.12.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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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의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최소 38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현지 소방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버스는 현지시각 21일 승객 45명을 태우고 수도 상파울루를 떠나 브라질 동북부의 목적지로 향하던 중 타이어 펑크로 중심을 잃고 대형 화물트럭과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버스는 현지시각 21일 승객 45명을 태우고 수도 상파울루를 떠나 브라질 동북부의 목적지로 향하던 중 타이어 펑크로 중심을 잃고 대형 화물트럭과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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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남동부서 버스 사고…최소 3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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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2 12:08:23
- 수정2024-12-22 12:12:16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의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최소 38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현지 소방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버스는 현지시각 21일 승객 45명을 태우고 수도 상파울루를 떠나 브라질 동북부의 목적지로 향하던 중 타이어 펑크로 중심을 잃고 대형 화물트럭과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버스는 현지시각 21일 승객 45명을 태우고 수도 상파울루를 떠나 브라질 동북부의 목적지로 향하던 중 타이어 펑크로 중심을 잃고 대형 화물트럭과 부딪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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