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매서운 한파에 기온 ‘뚝’…낮에도 체감 영하권

입력 2024.12.22 (12:11) 수정 2024.12.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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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을 막아줄 따뜻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연천과 철원, 양구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져있고 그 밖의 경기와 강원, 충북 일부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16.9도까지 내려갔고 서울도 영하 7.7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최대 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꺼진 불도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 4도, 대구 6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인 수요일에는 눈 소식 없이 구름만 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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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매서운 한파에 기온 ‘뚝’…낮에도 체감 영하권
    • 입력 2024-12-22 12:11:33
    • 수정2024-12-22 12:13:52
    뉴스 12
찬바람을 막아줄 따뜻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연천과 철원, 양구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져있고 그 밖의 경기와 강원, 충북 일부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16.9도까지 내려갔고 서울도 영하 7.7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최대 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꺼진 불도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 4도, 대구 6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인 수요일에는 눈 소식 없이 구름만 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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