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 “YJ” 정용진과 트럼프주니어 ‘우정’은 언제부터? [이런뉴스]
입력 2024.12.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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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신세계그룹 회장(22일)]
"이번 출장은 여러분들 아시는 바와 같이 트럼프 주니어 초대로 이루어진 거고요. 그다음에 트럼프 주니어가 많은 인사들을 소개시켜줘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의 초대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1월 미국 대선 이후 한국 정치·외교·기업인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을 직접 만난 사실을 공개한 사람은 정 회장이 처음입니다.
트럼프 주니어와 정 회장은 올해만 4차례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정 회장은 "트럼프주니어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왔음", "10년 전 어느 언론사 행사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은 적 있음"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주니어의 약혼자이자, 트럼프 2기 행정부 주그리스 미국 대사로 지명된 길포일도 함께였습니다.
다만, 이 사진 2장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정용진 회장과 트럼프주니어는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 거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기독교 기반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정 회장 이름 이니셜인 YJ, 형제를 뜻하는 '브로'(bro, brother의 준말)라고 부르는 편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이번 출장은 여러분들 아시는 바와 같이 트럼프 주니어 초대로 이루어진 거고요. 그다음에 트럼프 주니어가 많은 인사들을 소개시켜줘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의 초대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1월 미국 대선 이후 한국 정치·외교·기업인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을 직접 만난 사실을 공개한 사람은 정 회장이 처음입니다.
트럼프 주니어와 정 회장은 올해만 4차례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정 회장은 "트럼프주니어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왔음", "10년 전 어느 언론사 행사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은 적 있음"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주니어의 약혼자이자, 트럼프 2기 행정부 주그리스 미국 대사로 지명된 길포일도 함께였습니다.
다만, 이 사진 2장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정용진 회장과 트럼프주니어는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 거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기독교 기반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정 회장 이름 이니셜인 YJ, 형제를 뜻하는 '브로'(bro, brother의 준말)라고 부르는 편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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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 “YJ” 정용진과 트럼프주니어 ‘우정’은 언제부터?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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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12:14:47
[정용진/신세계그룹 회장(22일)]
"이번 출장은 여러분들 아시는 바와 같이 트럼프 주니어 초대로 이루어진 거고요. 그다음에 트럼프 주니어가 많은 인사들을 소개시켜줘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의 초대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1월 미국 대선 이후 한국 정치·외교·기업인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을 직접 만난 사실을 공개한 사람은 정 회장이 처음입니다.
트럼프 주니어와 정 회장은 올해만 4차례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정 회장은 "트럼프주니어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왔음", "10년 전 어느 언론사 행사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은 적 있음"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주니어의 약혼자이자, 트럼프 2기 행정부 주그리스 미국 대사로 지명된 길포일도 함께였습니다.
다만, 이 사진 2장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정용진 회장과 트럼프주니어는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 거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기독교 기반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정 회장 이름 이니셜인 YJ, 형제를 뜻하는 '브로'(bro, brother의 준말)라고 부르는 편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이번 출장은 여러분들 아시는 바와 같이 트럼프 주니어 초대로 이루어진 거고요. 그다음에 트럼프 주니어가 많은 인사들을 소개시켜줘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의 초대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1월 미국 대선 이후 한국 정치·외교·기업인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을 직접 만난 사실을 공개한 사람은 정 회장이 처음입니다.
트럼프 주니어와 정 회장은 올해만 4차례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정 회장은 "트럼프주니어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왔음", "10년 전 어느 언론사 행사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은 적 있음"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주니어의 약혼자이자, 트럼프 2기 행정부 주그리스 미국 대사로 지명된 길포일도 함께였습니다.
다만, 이 사진 2장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정용진 회장과 트럼프주니어는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 거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기독교 기반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정 회장 이름 이니셜인 YJ, 형제를 뜻하는 '브로'(bro, brother의 준말)라고 부르는 편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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