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주방용품 도매상서 화재…한때 대응 2단계
입력 2024.12.23 (14:48)
수정 2024.12.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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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주방용품 도매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폭설에 의해 무너진 비닐하우스 보수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물류 보관 창고로 쓰고 있는 비닐하우스 7개 동을 태웠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67대와 인력 180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당국은 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화재 발생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4분 만에 대응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불은 폭설에 의해 무너진 비닐하우스 보수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물류 보관 창고로 쓰고 있는 비닐하우스 7개 동을 태웠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67대와 인력 180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당국은 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화재 발생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4분 만에 대응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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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주방용품 도매상서 화재…한때 대응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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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14:48:02
- 수정2024-12-23 15:03:58
오늘(23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주방용품 도매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폭설에 의해 무너진 비닐하우스 보수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물류 보관 창고로 쓰고 있는 비닐하우스 7개 동을 태웠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67대와 인력 180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당국은 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화재 발생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4분 만에 대응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불은 폭설에 의해 무너진 비닐하우스 보수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물류 보관 창고로 쓰고 있는 비닐하우스 7개 동을 태웠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67대와 인력 180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당국은 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화재 발생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4분 만에 대응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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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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