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제 회복에 최대한 노력…기업인 릴레이 간담회 등 계획”
입력 2024.12.23 (17:29)
수정 2024.12.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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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한덕수) 권한대행이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은 역시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이라며 향후 기업들과의 접촉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 국무조정실장은 오늘(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정책적으로나 정무적으로나 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 실장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개최된 경제 6단체와의 오찬 간담회에서도 경제 회복, 특히 대외 신인도 유지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방 실장은 “각 단체장이 환율과 같은 거시 지표 관리에 좀 힘써달라는 부탁을 했고 또 반도체, 미래 차, 이차 전지와 같은 국가 전략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며 “아울러 임시 투자 세액 공제가 조금 연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또 “공통으로 많이 나온 말이 미국 신정부에 대한 대응에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경제 6단체장들에게 “26일에 여야정 협의체가 출범이 되니 거기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겠다”며 “앞으로의 여러 난제들에 대해서는 헌법과 법률에 기초해 미래를 향한 결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방 실장은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이) 내일부터는 주한 일본 상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요국 주한 상의들과의 릴레이 간담회와 수출 기업 방문도 이어갈 계획”이라며 “정부의 경제 회복 의지 표명과 경제정책을 안정적으로 일관성 있게 이끌어 나가겠다는 것을 강조하는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 국무조정실장은 오늘(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정책적으로나 정무적으로나 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 실장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개최된 경제 6단체와의 오찬 간담회에서도 경제 회복, 특히 대외 신인도 유지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방 실장은 “각 단체장이 환율과 같은 거시 지표 관리에 좀 힘써달라는 부탁을 했고 또 반도체, 미래 차, 이차 전지와 같은 국가 전략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며 “아울러 임시 투자 세액 공제가 조금 연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또 “공통으로 많이 나온 말이 미국 신정부에 대한 대응에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경제 6단체장들에게 “26일에 여야정 협의체가 출범이 되니 거기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겠다”며 “앞으로의 여러 난제들에 대해서는 헌법과 법률에 기초해 미래를 향한 결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방 실장은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이) 내일부터는 주한 일본 상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요국 주한 상의들과의 릴레이 간담회와 수출 기업 방문도 이어갈 계획”이라며 “정부의 경제 회복 의지 표명과 경제정책을 안정적으로 일관성 있게 이끌어 나가겠다는 것을 강조하는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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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경제 회복에 최대한 노력…기업인 릴레이 간담회 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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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23 17:35:10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한덕수) 권한대행이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은 역시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이라며 향후 기업들과의 접촉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 국무조정실장은 오늘(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정책적으로나 정무적으로나 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 실장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개최된 경제 6단체와의 오찬 간담회에서도 경제 회복, 특히 대외 신인도 유지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방 실장은 “각 단체장이 환율과 같은 거시 지표 관리에 좀 힘써달라는 부탁을 했고 또 반도체, 미래 차, 이차 전지와 같은 국가 전략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며 “아울러 임시 투자 세액 공제가 조금 연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또 “공통으로 많이 나온 말이 미국 신정부에 대한 대응에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경제 6단체장들에게 “26일에 여야정 협의체가 출범이 되니 거기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겠다”며 “앞으로의 여러 난제들에 대해서는 헌법과 법률에 기초해 미래를 향한 결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방 실장은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이) 내일부터는 주한 일본 상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요국 주한 상의들과의 릴레이 간담회와 수출 기업 방문도 이어갈 계획”이라며 “정부의 경제 회복 의지 표명과 경제정책을 안정적으로 일관성 있게 이끌어 나가겠다는 것을 강조하는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 국무조정실장은 오늘(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정책적으로나 정무적으로나 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 실장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개최된 경제 6단체와의 오찬 간담회에서도 경제 회복, 특히 대외 신인도 유지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방 실장은 “각 단체장이 환율과 같은 거시 지표 관리에 좀 힘써달라는 부탁을 했고 또 반도체, 미래 차, 이차 전지와 같은 국가 전략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며 “아울러 임시 투자 세액 공제가 조금 연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또 “공통으로 많이 나온 말이 미국 신정부에 대한 대응에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경제 6단체장들에게 “26일에 여야정 협의체가 출범이 되니 거기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겠다”며 “앞으로의 여러 난제들에 대해서는 헌법과 법률에 기초해 미래를 향한 결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방 실장은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이) 내일부터는 주한 일본 상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요국 주한 상의들과의 릴레이 간담회와 수출 기업 방문도 이어갈 계획”이라며 “정부의 경제 회복 의지 표명과 경제정책을 안정적으로 일관성 있게 이끌어 나가겠다는 것을 강조하는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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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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