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서 주택 화재…전기장판 사용 부주의 추정
입력 2024.12.23 (18:29)
수정 2024.12.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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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0시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30여 ㎡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안방 침대 매트리스 위 전기장판의 전원을 켜놨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전열기구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30여 ㎡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안방 침대 매트리스 위 전기장판의 전원을 켜놨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전열기구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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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서 주택 화재…전기장판 사용 부주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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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18:29:47
- 수정2024-12-23 18:51:19
오늘(23일) 오전 10시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30여 ㎡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안방 침대 매트리스 위 전기장판의 전원을 켜놨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전열기구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 30여 ㎡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안방 침대 매트리스 위 전기장판의 전원을 켜놨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전열기구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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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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