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탄핵 이후 정치권 갈등…지역 현안은?
입력 2024.12.23 (19:25)
수정 2024.12.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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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8일 '대담한-K' 시간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을 만나 지역 민생 안정 방안을 놓고 얘기나눴는데요.
오늘은 부산지역 정부 여당 대표죠,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중앙 정치권 상황과 지역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중앙과 지역 오가며 바쁘실텐데, 어려운 자리 함께 해주셨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반대 당론'을 고수했습니다.
당시, 시민사회단체는 탄핵 동참을 촉구하며 집회를 열거나 국민의힘 부산시당 당사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시위를 벌였습니다.
성난 민심, 비판 여론, 어떻게 바라보셨습니까?
[앵커]
대통령 탄핵소추안 자율 투표가 이뤄졌고, 표결 결과, 탄핵에 찬성하는 이탈 표가 나왔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부산시당 차원에서 확실한 입장 표명이 없었는데, 내부적으로 어떤 논의가 있었습니까?
[앵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이어, 이번에 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를 겪었습니다.
"국민의힘이 쓰라린 과거 경험에서 배우지 못했다, 혹은 퇴행했다"는 일부 비판도 나옵니다.
이번 탄핵 사태의 원인, 어디서 비롯됐다고 판단하십니까?
[앵커]
탄핵 가결 이후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는 탄핵 관력 법적인 판단은 사법부에 맡겨 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탄핵 심판을 놓고 여야의 주도권 갈등이 여전합니다.
헌재의 탄핵 심판 절차, 바람직한 방향은 어떠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이유야 어쨌든 국민의힘은 권성동 대행 체제 이후 다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들어갑니다.
성난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서라도 "쇄신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습니다.
앞으로 어떤 쇄신안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지역 얘기도 나눠보겠습니다.
탄핵 이후 민생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더 커졌습니다.
부산 입장에서는 그간 윤 대통령이 힘을 실어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와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같은 지역 현안 사업이 동력을 잃는 게 아니냐, 우려가 나오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지난주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부산시당 차원에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를 돕겠다 했습니다.
이렇게 지역 현안만 놓고 보면, 야당과의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풀어가실 건가요?
[앵커]
탄핵 정국 속에 올해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부산시당 차원에서는 새해, 어떤 목표를 세우고 있고, 부산시민들에게 어떤 메시지로 지지세를 확보할 계획입니까?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지난 18일 '대담한-K' 시간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을 만나 지역 민생 안정 방안을 놓고 얘기나눴는데요.
오늘은 부산지역 정부 여당 대표죠,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중앙 정치권 상황과 지역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중앙과 지역 오가며 바쁘실텐데, 어려운 자리 함께 해주셨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반대 당론'을 고수했습니다.
당시, 시민사회단체는 탄핵 동참을 촉구하며 집회를 열거나 국민의힘 부산시당 당사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시위를 벌였습니다.
성난 민심, 비판 여론, 어떻게 바라보셨습니까?
[앵커]
대통령 탄핵소추안 자율 투표가 이뤄졌고, 표결 결과, 탄핵에 찬성하는 이탈 표가 나왔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부산시당 차원에서 확실한 입장 표명이 없었는데, 내부적으로 어떤 논의가 있었습니까?
[앵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이어, 이번에 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를 겪었습니다.
"국민의힘이 쓰라린 과거 경험에서 배우지 못했다, 혹은 퇴행했다"는 일부 비판도 나옵니다.
이번 탄핵 사태의 원인, 어디서 비롯됐다고 판단하십니까?
[앵커]
탄핵 가결 이후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는 탄핵 관력 법적인 판단은 사법부에 맡겨 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탄핵 심판을 놓고 여야의 주도권 갈등이 여전합니다.
헌재의 탄핵 심판 절차, 바람직한 방향은 어떠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이유야 어쨌든 국민의힘은 권성동 대행 체제 이후 다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들어갑니다.
성난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서라도 "쇄신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습니다.
앞으로 어떤 쇄신안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지역 얘기도 나눠보겠습니다.
탄핵 이후 민생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더 커졌습니다.
부산 입장에서는 그간 윤 대통령이 힘을 실어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와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같은 지역 현안 사업이 동력을 잃는 게 아니냐, 우려가 나오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지난주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부산시당 차원에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를 돕겠다 했습니다.
이렇게 지역 현안만 놓고 보면, 야당과의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풀어가실 건가요?
[앵커]
탄핵 정국 속에 올해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부산시당 차원에서는 새해, 어떤 목표를 세우고 있고, 부산시민들에게 어떤 메시지로 지지세를 확보할 계획입니까?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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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대담한-K' 시간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을 만나 지역 민생 안정 방안을 놓고 얘기나눴는데요.
오늘은 부산지역 정부 여당 대표죠,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중앙 정치권 상황과 지역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중앙과 지역 오가며 바쁘실텐데, 어려운 자리 함께 해주셨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반대 당론'을 고수했습니다.
당시, 시민사회단체는 탄핵 동참을 촉구하며 집회를 열거나 국민의힘 부산시당 당사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시위를 벌였습니다.
성난 민심, 비판 여론, 어떻게 바라보셨습니까?
[앵커]
대통령 탄핵소추안 자율 투표가 이뤄졌고, 표결 결과, 탄핵에 찬성하는 이탈 표가 나왔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부산시당 차원에서 확실한 입장 표명이 없었는데, 내부적으로 어떤 논의가 있었습니까?
[앵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이어, 이번에 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를 겪었습니다.
"국민의힘이 쓰라린 과거 경험에서 배우지 못했다, 혹은 퇴행했다"는 일부 비판도 나옵니다.
이번 탄핵 사태의 원인, 어디서 비롯됐다고 판단하십니까?
[앵커]
탄핵 가결 이후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는 탄핵 관력 법적인 판단은 사법부에 맡겨 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탄핵 심판을 놓고 여야의 주도권 갈등이 여전합니다.
헌재의 탄핵 심판 절차, 바람직한 방향은 어떠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이유야 어쨌든 국민의힘은 권성동 대행 체제 이후 다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들어갑니다.
성난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서라도 "쇄신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습니다.
앞으로 어떤 쇄신안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지역 얘기도 나눠보겠습니다.
탄핵 이후 민생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더 커졌습니다.
부산 입장에서는 그간 윤 대통령이 힘을 실어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와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같은 지역 현안 사업이 동력을 잃는 게 아니냐, 우려가 나오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지난주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부산시당 차원에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를 돕겠다 했습니다.
이렇게 지역 현안만 놓고 보면, 야당과의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풀어가실 건가요?
[앵커]
탄핵 정국 속에 올해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부산시당 차원에서는 새해, 어떤 목표를 세우고 있고, 부산시민들에게 어떤 메시지로 지지세를 확보할 계획입니까?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지난 18일 '대담한-K' 시간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을 만나 지역 민생 안정 방안을 놓고 얘기나눴는데요.
오늘은 부산지역 정부 여당 대표죠,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중앙 정치권 상황과 지역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중앙과 지역 오가며 바쁘실텐데, 어려운 자리 함께 해주셨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반대 당론'을 고수했습니다.
당시, 시민사회단체는 탄핵 동참을 촉구하며 집회를 열거나 국민의힘 부산시당 당사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시위를 벌였습니다.
성난 민심, 비판 여론, 어떻게 바라보셨습니까?
[앵커]
대통령 탄핵소추안 자율 투표가 이뤄졌고, 표결 결과, 탄핵에 찬성하는 이탈 표가 나왔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부산시당 차원에서 확실한 입장 표명이 없었는데, 내부적으로 어떤 논의가 있었습니까?
[앵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이어, 이번에 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를 겪었습니다.
"국민의힘이 쓰라린 과거 경험에서 배우지 못했다, 혹은 퇴행했다"는 일부 비판도 나옵니다.
이번 탄핵 사태의 원인, 어디서 비롯됐다고 판단하십니까?
[앵커]
탄핵 가결 이후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는 탄핵 관력 법적인 판단은 사법부에 맡겨 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탄핵 심판을 놓고 여야의 주도권 갈등이 여전합니다.
헌재의 탄핵 심판 절차, 바람직한 방향은 어떠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이유야 어쨌든 국민의힘은 권성동 대행 체제 이후 다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들어갑니다.
성난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서라도 "쇄신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습니다.
앞으로 어떤 쇄신안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지역 얘기도 나눠보겠습니다.
탄핵 이후 민생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더 커졌습니다.
부산 입장에서는 그간 윤 대통령이 힘을 실어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와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같은 지역 현안 사업이 동력을 잃는 게 아니냐, 우려가 나오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지난주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부산시당 차원에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처리를 돕겠다 했습니다.
이렇게 지역 현안만 놓고 보면, 야당과의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풀어가실 건가요?
[앵커]
탄핵 정국 속에 올해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부산시당 차원에서는 새해, 어떤 목표를 세우고 있고, 부산시민들에게 어떤 메시지로 지지세를 확보할 계획입니까?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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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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