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위원회 중단…민관협의체 필요”
입력 2024.12.23 (21:50)
수정 2024.12.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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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상시해수유통운동본부는 오늘(23일) 성명을 내고, 새만금위원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해수유통운동본부는 열 달째 비어 있던 민간위원장에 지난달 김홍국 하림 회장이 임명됐다며, 긴 공백과 사기업 임원 선임은 새만금위원회의 민낯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간위원 구성도 새만금 수질 문제를 검토하기에 타당하지 않다며, 어민과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꾸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해수유통운동본부는 열 달째 비어 있던 민간위원장에 지난달 김홍국 하림 회장이 임명됐다며, 긴 공백과 사기업 임원 선임은 새만금위원회의 민낯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간위원 구성도 새만금 수질 문제를 검토하기에 타당하지 않다며, 어민과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꾸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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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위원회 중단…민관협의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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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21:50:00
- 수정2024-12-23 22: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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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상시해수유통운동본부는 오늘(23일) 성명을 내고, 새만금위원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해수유통운동본부는 열 달째 비어 있던 민간위원장에 지난달 김홍국 하림 회장이 임명됐다며, 긴 공백과 사기업 임원 선임은 새만금위원회의 민낯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간위원 구성도 새만금 수질 문제를 검토하기에 타당하지 않다며, 어민과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꾸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해수유통운동본부는 열 달째 비어 있던 민간위원장에 지난달 김홍국 하림 회장이 임명됐다며, 긴 공백과 사기업 임원 선임은 새만금위원회의 민낯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간위원 구성도 새만금 수질 문제를 검토하기에 타당하지 않다며, 어민과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꾸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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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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