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분담 인식 개선, 실천은 부족”
입력 2024.12.23 (21:57)
수정 2024.12.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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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들 사이에서 가사 분담에 대한 인식은 개선됐지만 실천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전북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부부가 공평하게 해야 한다'는 응답이 52.6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두 해 전 30퍼센트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부인이 전적으로 해야 한다'는 답은 12.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실생활에서 '부인이 주로 하고 남편이 분담'하는 유형이 52.3퍼센트이고, '공평하게 분담'하는 경우도 21.6퍼센트에 그쳤습니다.
올해 전북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부부가 공평하게 해야 한다'는 응답이 52.6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두 해 전 30퍼센트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부인이 전적으로 해야 한다'는 답은 12.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실생활에서 '부인이 주로 하고 남편이 분담'하는 유형이 52.3퍼센트이고, '공평하게 분담'하는 경우도 21.6퍼센트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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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분담 인식 개선, 실천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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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3 21:57:04
- 수정2024-12-23 22: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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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들 사이에서 가사 분담에 대한 인식은 개선됐지만 실천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전북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부부가 공평하게 해야 한다'는 응답이 52.6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두 해 전 30퍼센트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부인이 전적으로 해야 한다'는 답은 12.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실생활에서 '부인이 주로 하고 남편이 분담'하는 유형이 52.3퍼센트이고, '공평하게 분담'하는 경우도 21.6퍼센트에 그쳤습니다.
올해 전북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부부가 공평하게 해야 한다'는 응답이 52.6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두 해 전 30퍼센트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부인이 전적으로 해야 한다'는 답은 12.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실생활에서 '부인이 주로 하고 남편이 분담'하는 유형이 52.3퍼센트이고, '공평하게 분담'하는 경우도 21.6퍼센트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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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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