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의원총회서 비대위원장 논의
입력 2024.12.24 (01:00)
수정 2024.12.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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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24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논의합니다.
지난주부터 선수별 논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만큼, 의원총회를 마치고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신임 비대위원장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 역할까지 겸임하는 '원톱 체제' 보다는 비대위원장을 따로 선임하는 이른바 '투톱 체제'로 가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어제 KBS 라디오에서 "업무의 과부하, 또 대외적인 스피커의 역할 등을 고려해서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겸임하기보다는) '투톱' 체제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게 의원들 다수의 의견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주부터 선수별 논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만큼, 의원총회를 마치고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신임 비대위원장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 역할까지 겸임하는 '원톱 체제' 보다는 비대위원장을 따로 선임하는 이른바 '투톱 체제'로 가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어제 KBS 라디오에서 "업무의 과부하, 또 대외적인 스피커의 역할 등을 고려해서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겸임하기보다는) '투톱' 체제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게 의원들 다수의 의견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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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오늘 의원총회서 비대위원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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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01:00:18
- 수정2024-12-24 04:00:57
국민의힘이 오늘(24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을 논의합니다.
지난주부터 선수별 논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만큼, 의원총회를 마치고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신임 비대위원장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 역할까지 겸임하는 '원톱 체제' 보다는 비대위원장을 따로 선임하는 이른바 '투톱 체제'로 가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어제 KBS 라디오에서 "업무의 과부하, 또 대외적인 스피커의 역할 등을 고려해서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겸임하기보다는) '투톱' 체제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게 의원들 다수의 의견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주부터 선수별 논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만큼, 의원총회를 마치고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신임 비대위원장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 역할까지 겸임하는 '원톱 체제' 보다는 비대위원장을 따로 선임하는 이른바 '투톱 체제'로 가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어제 KBS 라디오에서 "업무의 과부하, 또 대외적인 스피커의 역할 등을 고려해서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겸임하기보다는) '투톱' 체제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게 의원들 다수의 의견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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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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