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공단 지원센터 물품 이동…군 “면밀 감시”
입력 2024.12.24 (08:25)
수정 2024.12.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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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개성공단 지원센터에 물품을 옮기는 정황이 포착돼 군 당국이 다양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현재까지 ‘폭약 설치’ 징후는 없다”며 단순 자재 운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인근에 있는 종합지원센터는 북한이 2020년 6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할 당시 충격으로 손상을 입고 방치돼 왔습니다.
앞서 북한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앞두고도 종합지원센터 물품을 반출한 적이 있어, 합참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현재까지 ‘폭약 설치’ 징후는 없다”며 단순 자재 운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인근에 있는 종합지원센터는 북한이 2020년 6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할 당시 충격으로 손상을 입고 방치돼 왔습니다.
앞서 북한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앞두고도 종합지원센터 물품을 반출한 적이 있어, 합참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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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개성공단 지원센터 물품 이동…군 “면밀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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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08:25:37
- 수정2024-12-24 08:31:28
북한군이 개성공단 지원센터에 물품을 옮기는 정황이 포착돼 군 당국이 다양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현재까지 ‘폭약 설치’ 징후는 없다”며 단순 자재 운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인근에 있는 종합지원센터는 북한이 2020년 6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할 당시 충격으로 손상을 입고 방치돼 왔습니다.
앞서 북한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앞두고도 종합지원센터 물품을 반출한 적이 있어, 합참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현재까지 ‘폭약 설치’ 징후는 없다”며 단순 자재 운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인근에 있는 종합지원센터는 북한이 2020년 6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할 당시 충격으로 손상을 입고 방치돼 왔습니다.
앞서 북한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앞두고도 종합지원센터 물품을 반출한 적이 있어, 합참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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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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