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임기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 시작…내년 1월 20일 투표
입력 2024.12.24 (09:20)
수정 2024.12.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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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제53대 대한변협 회장 선거가 내년 1월 20일 치러진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변협은 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선거권자들을 위해 같은해 1월 17일 조기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등록순으로 안병희(62·군법무관시험 7회) 한국미래변호사회 회장과 금태섭(57·사법연수원 24기)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정욱(45·변호사시험 2회)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입후보했습니다.
변협 회장 임기는 이번부터 3년으로 늘어나 2025년 2월부터 2028년 2월까지입니다.
변협 회장은 대법관·헌법재판관·검찰총장·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상설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입니다.
차기 변협 회장은 3년의 임기 동안 조희대 대법원장(임기 만료 2027년 6월)을 비롯해 노태악(2026년 3월), 이흥구(2026년 9월), 천대엽(2027년 5월), 오경미(2027년 9월) 대법관의 후임자를 추천하게 됩니다.
변협 회장은 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2025년 4월)과 이미선 헌법재판관(2025년 4월)의 후임과 심우정 검찰총장(2026년 9월), 오동운 공수처장(2027년 5월)의 후임자 추천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변협은 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선거권자들을 위해 같은해 1월 17일 조기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등록순으로 안병희(62·군법무관시험 7회) 한국미래변호사회 회장과 금태섭(57·사법연수원 24기)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정욱(45·변호사시험 2회)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입후보했습니다.
변협 회장 임기는 이번부터 3년으로 늘어나 2025년 2월부터 2028년 2월까지입니다.
변협 회장은 대법관·헌법재판관·검찰총장·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상설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입니다.
차기 변협 회장은 3년의 임기 동안 조희대 대법원장(임기 만료 2027년 6월)을 비롯해 노태악(2026년 3월), 이흥구(2026년 9월), 천대엽(2027년 5월), 오경미(2027년 9월) 대법관의 후임자를 추천하게 됩니다.
변협 회장은 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2025년 4월)과 이미선 헌법재판관(2025년 4월)의 후임과 심우정 검찰총장(2026년 9월), 오동운 공수처장(2027년 5월)의 후임자 추천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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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임기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 시작…내년 1월 20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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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09:20:32
- 수정2024-12-24 09:27:14
대한변호사협회는 제53대 대한변협 회장 선거가 내년 1월 20일 치러진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변협은 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선거권자들을 위해 같은해 1월 17일 조기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등록순으로 안병희(62·군법무관시험 7회) 한국미래변호사회 회장과 금태섭(57·사법연수원 24기)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정욱(45·변호사시험 2회)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입후보했습니다.
변협 회장 임기는 이번부터 3년으로 늘어나 2025년 2월부터 2028년 2월까지입니다.
변협 회장은 대법관·헌법재판관·검찰총장·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상설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입니다.
차기 변협 회장은 3년의 임기 동안 조희대 대법원장(임기 만료 2027년 6월)을 비롯해 노태악(2026년 3월), 이흥구(2026년 9월), 천대엽(2027년 5월), 오경미(2027년 9월) 대법관의 후임자를 추천하게 됩니다.
변협 회장은 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2025년 4월)과 이미선 헌법재판관(2025년 4월)의 후임과 심우정 검찰총장(2026년 9월), 오동운 공수처장(2027년 5월)의 후임자 추천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변협은 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선거권자들을 위해 같은해 1월 17일 조기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등록순으로 안병희(62·군법무관시험 7회) 한국미래변호사회 회장과 금태섭(57·사법연수원 24기)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정욱(45·변호사시험 2회)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입후보했습니다.
변협 회장 임기는 이번부터 3년으로 늘어나 2025년 2월부터 2028년 2월까지입니다.
변협 회장은 대법관·헌법재판관·검찰총장·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상설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입니다.
차기 변협 회장은 3년의 임기 동안 조희대 대법원장(임기 만료 2027년 6월)을 비롯해 노태악(2026년 3월), 이흥구(2026년 9월), 천대엽(2027년 5월), 오경미(2027년 9월) 대법관의 후임자를 추천하게 됩니다.
변협 회장은 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2025년 4월)과 이미선 헌법재판관(2025년 4월)의 후임과 심우정 검찰총장(2026년 9월), 오동운 공수처장(2027년 5월)의 후임자 추천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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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성 기자 isba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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