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가격 상승…“소비 촉진해 경기 활성화”

입력 2024.12.24 (10:18) 수정 2024.12.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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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오영훈 지사는 어제(23일) 제주 시내 전통시장과 농협 마트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물가 동향을 살피고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면서도, 일부 관광지의 고물가 문제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농협은 노지감귤 가격이 지난해 12월 기준 1만 3천 원대에서 1만 8천 원 대로 올랐고, 배와 토마토, 수산물은 각각 이상기온과 해수 온도 변화로 물량이 줄면서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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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수산물 가격 상승…“소비 촉진해 경기 활성화”
    • 입력 2024-12-24 10:18:13
    • 수정2024-12-24 10:29:12
    930뉴스(제주)
연말을 맞아 오영훈 지사는 어제(23일) 제주 시내 전통시장과 농협 마트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물가 동향을 살피고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면서도, 일부 관광지의 고물가 문제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농협은 노지감귤 가격이 지난해 12월 기준 1만 3천 원대에서 1만 8천 원 대로 올랐고, 배와 토마토, 수산물은 각각 이상기온과 해수 온도 변화로 물량이 줄면서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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