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다기능 조리 로봇 도입…5개 학교서 시범운영
입력 2024.12.24 (10:39)
수정 2024.12.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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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튀김부터 볶음, 국·탕까지 모든 조리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경기도형 조리 로봇’을 제작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 급식 현장에 도입합니다.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산업재해 발생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도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형 조리 로봇은 조리솥 예열부터 온도관리, 조리 등 전 과정을 미리 입력된 정보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리 종사자는 식재료 검수와 세척, 절단, 양념 제조 등의 업무만 하면 됩니다.
도교육청은 조리인력 감원 없이도 새로 도입한 조리 로봇이 고난도·고위험 작업을 수행해 사람 중심의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튀김과 볶음, 국·탕까지 모든 조리공정을 넘나들며 수행할 수 있는 융복합 로봇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도형 조리 로봇 도입을 통해 조리 종사자의 고강도 노동과 장시간 고온 노출 문제를 해결하고, 조리할 때 나오는 유독 증기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산업재해 발생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도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형 조리 로봇은 조리솥 예열부터 온도관리, 조리 등 전 과정을 미리 입력된 정보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리 종사자는 식재료 검수와 세척, 절단, 양념 제조 등의 업무만 하면 됩니다.
도교육청은 조리인력 감원 없이도 새로 도입한 조리 로봇이 고난도·고위험 작업을 수행해 사람 중심의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튀김과 볶음, 국·탕까지 모든 조리공정을 넘나들며 수행할 수 있는 융복합 로봇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도형 조리 로봇 도입을 통해 조리 종사자의 고강도 노동과 장시간 고온 노출 문제를 해결하고, 조리할 때 나오는 유독 증기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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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튀김부터 볶음, 국·탕까지 모든 조리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경기도형 조리 로봇’을 제작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 급식 현장에 도입합니다.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산업재해 발생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도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형 조리 로봇은 조리솥 예열부터 온도관리, 조리 등 전 과정을 미리 입력된 정보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리 종사자는 식재료 검수와 세척, 절단, 양념 제조 등의 업무만 하면 됩니다.
도교육청은 조리인력 감원 없이도 새로 도입한 조리 로봇이 고난도·고위험 작업을 수행해 사람 중심의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튀김과 볶음, 국·탕까지 모든 조리공정을 넘나들며 수행할 수 있는 융복합 로봇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도형 조리 로봇 도입을 통해 조리 종사자의 고강도 노동과 장시간 고온 노출 문제를 해결하고, 조리할 때 나오는 유독 증기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산업재해 발생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도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형 조리 로봇은 조리솥 예열부터 온도관리, 조리 등 전 과정을 미리 입력된 정보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리 종사자는 식재료 검수와 세척, 절단, 양념 제조 등의 업무만 하면 됩니다.
도교육청은 조리인력 감원 없이도 새로 도입한 조리 로봇이 고난도·고위험 작업을 수행해 사람 중심의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튀김과 볶음, 국·탕까지 모든 조리공정을 넘나들며 수행할 수 있는 융복합 로봇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도형 조리 로봇 도입을 통해 조리 종사자의 고강도 노동과 장시간 고온 노출 문제를 해결하고, 조리할 때 나오는 유독 증기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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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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