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 신설 사전타당성 용역 착수

입력 2024.12.24 (10:41) 수정 2024.12.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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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지하철 신분당선 노선에 ‘백현마이스역’을 신설하기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오늘(24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엽니다.

이번 용역은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사업 부지를 통과하는 신분당선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에 역을 추가로 신설하기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입니다. 조사 용역 기간은 내년 11월 말까지 1년간입니다.

운영 중인 철도 노선에 역을 추가로 신설하려면 원인자가 건설비용 전액을 부담해야 합니다. 아울러 기술적 안전성과 경제성, 재무성 등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거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야 사업 추진이 가능합니다.

시는 자문 의견과 용역 결과를 토대로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국토교통부에 백현마이스역 신설을 공식 건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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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24 10:41:17
    • 수정2024-12-24 10:45:30
    사회
경기 성남시는 지하철 신분당선 노선에 ‘백현마이스역’을 신설하기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오늘(24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엽니다.

이번 용역은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사업 부지를 통과하는 신분당선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에 역을 추가로 신설하기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입니다. 조사 용역 기간은 내년 11월 말까지 1년간입니다.

운영 중인 철도 노선에 역을 추가로 신설하려면 원인자가 건설비용 전액을 부담해야 합니다. 아울러 기술적 안전성과 경제성, 재무성 등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거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야 사업 추진이 가능합니다.

시는 자문 의견과 용역 결과를 토대로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국토교통부에 백현마이스역 신설을 공식 건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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