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레전드 가수들의 귀환…전영록·민해경 ‘듀엣 콘서트’
입력 2024.12.24 (11:16)
수정 2024.12.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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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전설의 스타들이 한 무대에 섭니다.
마포문화재단은 가수 전영록과 민해경이 내년 1월 듀엣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마포문화재단의 기획 공연 시리즈 ‘어떤가요’의 열한 번째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가수 전영록과 민혜경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영록은 1975년 1집 ‘나그네 길’을 시작으로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애심’, ‘종이학’ 등 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1986년과 1987년 2년 연속 KBS 가요대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또, 각종 하이틴 영화에 출연해 배우로도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 수많은 히트곡의 프로듀서로도 입지를 다졌습니다.
민해경은 1980년 TBC 세계가요제로 데뷔해 2집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1986년 ‘사랑은 이제 그만’이 ‘KBS 가요톱1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댄스 가수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민혜경은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 모습은 장미’, ‘미니스커트’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마포문화재단은 특별 기획 공연 시리즈 ‘어떤가요’를 통해 과거 인기 가수들의 특별한 조합으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마포문화재단 제공]
마포문화재단은 가수 전영록과 민해경이 내년 1월 듀엣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마포문화재단의 기획 공연 시리즈 ‘어떤가요’의 열한 번째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가수 전영록과 민혜경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영록은 1975년 1집 ‘나그네 길’을 시작으로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애심’, ‘종이학’ 등 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1986년과 1987년 2년 연속 KBS 가요대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또, 각종 하이틴 영화에 출연해 배우로도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 수많은 히트곡의 프로듀서로도 입지를 다졌습니다.
민해경은 1980년 TBC 세계가요제로 데뷔해 2집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1986년 ‘사랑은 이제 그만’이 ‘KBS 가요톱1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댄스 가수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민혜경은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 모습은 장미’, ‘미니스커트’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마포문화재단은 특별 기획 공연 시리즈 ‘어떤가요’를 통해 과거 인기 가수들의 특별한 조합으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마포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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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레전드 가수들의 귀환…전영록·민해경 ‘듀엣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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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11:16:44
- 수정2024-12-24 11:19:26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전설의 스타들이 한 무대에 섭니다.
마포문화재단은 가수 전영록과 민해경이 내년 1월 듀엣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마포문화재단의 기획 공연 시리즈 ‘어떤가요’의 열한 번째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가수 전영록과 민혜경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영록은 1975년 1집 ‘나그네 길’을 시작으로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애심’, ‘종이학’ 등 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1986년과 1987년 2년 연속 KBS 가요대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또, 각종 하이틴 영화에 출연해 배우로도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 수많은 히트곡의 프로듀서로도 입지를 다졌습니다.
민해경은 1980년 TBC 세계가요제로 데뷔해 2집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1986년 ‘사랑은 이제 그만’이 ‘KBS 가요톱1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댄스 가수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민혜경은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 모습은 장미’, ‘미니스커트’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마포문화재단은 특별 기획 공연 시리즈 ‘어떤가요’를 통해 과거 인기 가수들의 특별한 조합으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마포문화재단 제공]
마포문화재단은 가수 전영록과 민해경이 내년 1월 듀엣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마포문화재단의 기획 공연 시리즈 ‘어떤가요’의 열한 번째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가수 전영록과 민혜경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영록은 1975년 1집 ‘나그네 길’을 시작으로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애심’, ‘종이학’ 등 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1986년과 1987년 2년 연속 KBS 가요대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또, 각종 하이틴 영화에 출연해 배우로도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 수많은 히트곡의 프로듀서로도 입지를 다졌습니다.
민해경은 1980년 TBC 세계가요제로 데뷔해 2집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1986년 ‘사랑은 이제 그만’이 ‘KBS 가요톱1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댄스 가수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민혜경은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 모습은 장미’, ‘미니스커트’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마포문화재단은 특별 기획 공연 시리즈 ‘어떤가요’를 통해 과거 인기 가수들의 특별한 조합으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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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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