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성탄절 아침까지 추워…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4.12.24 (12:56) 수정 2024.12.24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도에 그치겠고 내일 아침에는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가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목요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강원 남부와 제주 산지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은 연일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춘천 1도, 대전 6도, 광주 7도, 대구 8도로 수도권과 강원도는 어제보다 3~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에는 경기 동부에도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금요일에는 충남과 호남, 경남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성탄절 아침까지 추워…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4-12-24 12:56:34
    • 수정2024-12-24 13:01:10
    뉴스 12
성탄절인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도에 그치겠고 내일 아침에는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가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목요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강원 남부와 제주 산지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은 연일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어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춘천 1도, 대전 6도, 광주 7도, 대구 8도로 수도권과 강원도는 어제보다 3~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에는 경기 동부에도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금요일에는 충남과 호남, 경남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