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 의원 지명
입력 2024.12.24 (19:13)
수정 2024.12.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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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당을 수습할 비상대책위원장에 5선 권영세 의원을 추대했습니다.
당의 화합과 쇄신에 적임자라는 평가인데 친윤 색채가 강하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우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지도부 붕괴 사태를 겪은 국민의힘.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권영세 의원을 추대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 "새로운 비대위는 국정안정과 당의 화합과 변화라는 중책을 맡아야 합니다. 어느때보다 풍부한 경험과 즉시 투입가능한 전력이 필요합니다."]
권 의원은 새누리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5선 중진으로,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당 화합과 변화라는 중책을 맡을 적임자라는 게 국민의힘 설명입니다.
[권영세/국민의힘 의원 : "당이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쇄신이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당의 화합 안정과 쇄신은 다 필요하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선수별 모임을 갖고,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은 경험과 경륜을 갖춘 중진 의원이 맡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친윤계로 분류되는 권 의원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6일 상임전국위원회, 30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공식 의결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
국민의힘이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당을 수습할 비상대책위원장에 5선 권영세 의원을 추대했습니다.
당의 화합과 쇄신에 적임자라는 평가인데 친윤 색채가 강하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우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지도부 붕괴 사태를 겪은 국민의힘.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권영세 의원을 추대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 "새로운 비대위는 국정안정과 당의 화합과 변화라는 중책을 맡아야 합니다. 어느때보다 풍부한 경험과 즉시 투입가능한 전력이 필요합니다."]
권 의원은 새누리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5선 중진으로,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당 화합과 변화라는 중책을 맡을 적임자라는 게 국민의힘 설명입니다.
[권영세/국민의힘 의원 : "당이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쇄신이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당의 화합 안정과 쇄신은 다 필요하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선수별 모임을 갖고,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은 경험과 경륜을 갖춘 중진 의원이 맡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친윤계로 분류되는 권 의원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6일 상임전국위원회, 30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공식 의결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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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 의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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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24 19:48:48
[앵커]
국민의힘이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당을 수습할 비상대책위원장에 5선 권영세 의원을 추대했습니다.
당의 화합과 쇄신에 적임자라는 평가인데 친윤 색채가 강하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우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지도부 붕괴 사태를 겪은 국민의힘.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권영세 의원을 추대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 "새로운 비대위는 국정안정과 당의 화합과 변화라는 중책을 맡아야 합니다. 어느때보다 풍부한 경험과 즉시 투입가능한 전력이 필요합니다."]
권 의원은 새누리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5선 중진으로,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당 화합과 변화라는 중책을 맡을 적임자라는 게 국민의힘 설명입니다.
[권영세/국민의힘 의원 : "당이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쇄신이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당의 화합 안정과 쇄신은 다 필요하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선수별 모임을 갖고,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은 경험과 경륜을 갖춘 중진 의원이 맡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친윤계로 분류되는 권 의원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6일 상임전국위원회, 30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공식 의결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영상편집:이진이
국민의힘이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당을 수습할 비상대책위원장에 5선 권영세 의원을 추대했습니다.
당의 화합과 쇄신에 적임자라는 평가인데 친윤 색채가 강하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우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지도부 붕괴 사태를 겪은 국민의힘.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권영세 의원을 추대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 "새로운 비대위는 국정안정과 당의 화합과 변화라는 중책을 맡아야 합니다. 어느때보다 풍부한 경험과 즉시 투입가능한 전력이 필요합니다."]
권 의원은 새누리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5선 중진으로,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당 화합과 변화라는 중책을 맡을 적임자라는 게 국민의힘 설명입니다.
[권영세/국민의힘 의원 : "당이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쇄신이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당의 화합 안정과 쇄신은 다 필요하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선수별 모임을 갖고,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은 경험과 경륜을 갖춘 중진 의원이 맡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친윤계로 분류되는 권 의원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6일 상임전국위원회, 30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을 공식 의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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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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