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성탄절, 부산 오늘보다 기온 올라…모레까지 큰 추위 없어

입력 2024.12.24 (20:05) 수정 2024.12.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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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내일은 예년 수준을 웃도는 기온에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 한낮에는 10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고요.

구름만 지나면서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부산에 2주 넘게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 비 소식이 없어 대기는 더욱 메마르겠는데요.

각종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면 내일 아침 부산이 3도, 창원이 1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겠고요.

한낮에는 부산과 양산이 10도, 김해와 창원이 9도로 대부분 지역이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요.

해안에서는 내일 새벽까지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서풍이 불어오면서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다만, 금요일부터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와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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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성탄절, 부산 오늘보다 기온 올라…모레까지 큰 추위 없어
    • 입력 2024-12-24 20:05:56
    • 수정2024-12-24 20:10:35
    뉴스7(부산)
성탄절인 내일은 예년 수준을 웃도는 기온에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 한낮에는 10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고요.

구름만 지나면서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부산에 2주 넘게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 비 소식이 없어 대기는 더욱 메마르겠는데요.

각종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면 내일 아침 부산이 3도, 창원이 1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겠고요.

한낮에는 부산과 양산이 10도, 김해와 창원이 9도로 대부분 지역이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요.

해안에서는 내일 새벽까지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서풍이 불어오면서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다만, 금요일부터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와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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